완벽한 아들이 되기를 바라는 아버지와의 갈등 때문에 반항아가 된 재민(강석현 분)은 여대생 애희(이경심 분)를 만나 정신적인 안식처를 찾았다고 생각한다. 애희는 재민에게 연민을 느끼며 가짜대학생 행세를 하는 자기의 본심을 말하려하나 쉽지 않다. 종수(김보성 분)라는 불량배에게 약점을 잡힌 애희는 더 큰 구렁으로 끌려들어간다. 결국 애희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고백을 경찰서에서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고, 분노한 재민은 그녀를 떠난다. 세월이 흘러 재민은 부모의 뜻대로 양가집 규수와 약혼한다. 그러나 애희의 절망을 안타깝게 여긴 친구들로 인해서 자신의 진심을 깨달은 그는 약혼식장을 뛰쳐 나간다.
볼 필요도 없이 10점!!! 으리!!
몇 년 전...
감동으 으리
몇 년 전...
오랜만에 보는 경심이 누나!!!
몇 년 전...
이런걸 숨은진주라고하던가? 아니 진주로 표현하기엔 너무나모자란감이든다...내몸의 세포하나하나를 전율케했다.으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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