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찾아온 일생일대의 난제, 사랑!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로렌스(데니스 퀘이드)는 학문과 자신 밖에 모르는 별난 성격의 교수다. 어느 날 견인된 차에서 가방만이라도 빼오려고 몰래 학교 주차장 담장을 넘던 그는 자신의 덩치를 감당하지 못해 낙상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곳에서 로렌스는 매력만점의 여의사 자넷(사라 제시카 파커)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10년 전 로렌스로부터 C 학점을 받았던 제자였다. 로렌스는 공부보다 어려운 자넷과의 데이트를 시작하고, 학생과 면담하듯 시작된 연애는 로렌스의 생활에 예기치 못한 변화를 가져 오는데 …
똑똑한 얼음 공주, 못 말리는 삼촌을 만나다!
로렌스의 우수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바네사(엘렌 페이지)는 멘사 회원에 스탠포드 대학을 합격한 천재소녀지만 로렌스와 다를 바 없는 외톨이다. 책이 유일한 친구였던 그녀, 어느 날 그들 가족에 끼어든 철없는 삼촌 척 (토마스 헤이든 처치)과 어울리면서 책장 밖의 세상에 눈뜨기 시작 한다.
세상에서 연애가 제일 어려운 그들의 똑똑한 사랑 만들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딸 연기가 좋았어요. 삼촌도 괜히 기분 좋게 하는 캐릭터.
몇 년 전...
아....... 딴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나에게는 내 인생 최고의 영화다
몇 년 전...
퀘이드 최고의 연기. 사랑스러운 엘렌.
몇 년 전...
배우들이 다 좋음
몇 년 전...
꽤나 재밌게 본 건 나뿐이여? 물론 엘렌페이지때문이지만..
몇 년 전...
일방적인게 아닌 서로 대화가 통해야되는ㅎ 유쾌한 삼촌덕에 웃기기도 했네요
몇 년 전...
삼촌이랑 썸타는건 좀 아니었지만 분위기는 나름 괜찮다. 어린 여자들이 노인들한테 빠져든다는게 설득력이 없어서 좀 그랬지만 러닝타임이 짧은 편이라서 크게 부담은 없다
몇 년 전...
영화 참 좋네.
몇 년 전...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고 누가 내게 말해줬다)
몇 년 전...
사회부적응 가족이 사회성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영화로 거침없고 직선적인 대화가 인상적인 영화
몇 년 전...
주변사람들이 미치는 영향과 그중에서도 사랑이 굉장히 중요하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끝엔 괜히 코끝이 찡해졌던~나름 잔잔하고 중간에 피식 웃음도 나왔던 나스스로 많은 생각이 오갔던 영화.....!!!
몇 년 전...
대부분의 사람이 나를 혐오하지만 누군가는 그런 나의 모습 때문에 더 사랑해 줄 수 있다라는 교훈을 준 듯 그러나 내 취향은 아냐 뭔가 스토리가 꽉차 있는 그런 감동+는 될 수 없었던 것 같아 아쉬워 그냥 볼만함 내용 보는 내내 지루하고 고리타분해서 좋은 점수를 못줬습니다.
몇 년 전...
친삼촌이 아닌 입양된 삼촌이라 설정해도 어린 조카의 키스는 상당히 역겨움.엘렌 페이지의 연기가 인상적.
몇 년 전...
괜찮은 영화지만, 뭔가 아마추어 감독의 영화 같은? 조금은 사회부적응자 5명의 사랑,가족애,감동을 잔잔하고 지루?하지 않게 만든영화. 하지만 전반적인 스토리가 좀 급하게 진행되는 느낌이고, 2시간정도 되는 영화였다면 완벽할지도??갠적생각.볼만은 했습니다~
몇 년 전...
난 잔잔해서 좋은데:)
몇 년 전...
너무 잔잔해서 지루해
몇 년 전...
엘렌 페이지...대단 대단...
몇 년 전...
뭐 그리 잼있는 영화라 말할순 없지만..그냥 캐리를 보는것만으로 재미가 있어지려한다는...후후
그렇지만..역시 사라제시카 파커는 캐리일때가 가장 멋지다..
몇 년 전...
잔잔한 유쾌함...데니스퀘이드연기도좋았고,아들,딸,삼촌다엉뚱하면서도귀여웠음.^^
몇 년 전...
음 생각보다 재밌던데 ㅎㅎ
몇 년 전...
시간이 많으면 보세요..^ ^;
몇 년 전...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분한게 느낌 좋은 영화네요.ㅎ
몇 년 전...
역시 알바가 있나보군 9점 10점씩이나..................................................?
몇 년 전...
편안한 영화. 데니스 퀘이드의 연기가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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