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선고 받고도 스스로 죽음을 만나려는 사형수가 있다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사형수 장진은 날카로운 송곳으로 자신의 목을 찔러 자살을 시도한다. 죽음을 앞당기려는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목소리만 잃은 채 다시 교도소로 돌아온다. 돌아온 그곳에서 기다리는 것은 그를 사랑하는 어린 죄수. 하지만 장진에게 이 생에 남아있는 미련은 아무것도 없다. 모자를 것 없어 보이는 삶 안에서 갈 곳을 잃어버린 여자가 있다부족함 없어 보이는 연의 삶은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면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우연히 TV에서 사형수 장진의 뉴스를 본 연은 그에게 묘한 연민의 정을 느끼고 그를 만나기 위해 교도소로 향한다. 자신이 어린 시절 경험했던 죽음의 순간을 장진에게 털어놓으며 닫아 두었던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데….그들이 쉬는 들숨과 날숨은 각자의 삶을 어디로 데려갈까…연은 장진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을 찾고, 사계절을 선물하기로 마음 먹는다. 죽음 외에는 가진 것이 없던 장진에게 삶의 온기를 다시 불어 넣어주는 연. 계속되는 만남을 통해 둘은 단순한 욕망 이상의 감정을 갖게 되지만 연의 남편은 두 사람의 관계를 알아채고 이들의 사랑을 막기 시작한다.
하정우 와이프가 사형수를 왜 찾아가는지 조차 모르겠는데 평점을 어떻게 남기겠는가
몇 년 전...
보안과장으로 나와서 관음증 관찰을 보여줬던 김기덕 이제 당신이 죄수복을 입고 그곳으로
몇 년 전...
김기덕 영화 난 사실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뭥미? 아무 내용이 없다
몇 년 전...
이건 15세관람가가 아니야 막판에 장면을보면 청소년관람불가로 해야하지...
몇 년 전...
좋게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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