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과 존재에 대한 원초적 불안과 공포, 폭력이 공존하는 작은 마을 브릭스톤. 현실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고 괴로워하던 사람들은 영적 투시력을 가진 미망인 애니(케이트 블랜쳇)를 찾아간다. 그러나 애니는 제시카(케이트 홈즈)의 죽음을 예감하고 마을을 떠도는 제시카의 영혼은 마을 사람들을 더욱 공포로 몰아넣는다. 애니는 자신의 주술적 힘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려고 시도한다. 아내에게 자주 폭력을 휘두르던 도니(키아누 리브스)를 살인범으로 지목하는 애니, 그러나 살인범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캐스팅 봐라!! 전에는 그냥 생각없이 봤는데 장난이 아니구나
몇 년 전...
평점이낮네용ㅋ제작시기를고려해서 높게 책정 속도감있음예전영화의 고전적인복선이 맘에듬
몇 년 전...
지금 결말 예측했다고 잘난척하시는 분들 많은데 솔직히 이 영화는 반전이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네요. 충분히 재밌게 봤습니다.
몇 년 전...
이 영화 슬퍼요
몇 년 전...
간만에 짜임새 있는 스릴러. 요즘 나오는 스릴러와는 차원이...
몇 년 전...
수능치고 나서 본 기억이 나는데 공포물...이라기 보다는 심령물에 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중에서는 가장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절벽으로 내 몰린 주인공이 가진 평범하지 않은 재능으로 힘든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주변인물들을 도와서 힘든 일들을 같이 해쳐 나가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정비공 아저씨의 눈빛이 기억에 아주 오래 남았습니다.
몇 달 전...
점술 예지력을 이용한 잔잔한 스릴러..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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