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신문 '이브닝 포스트'의 기자 프레이저(크레이그 페어브라스)는 그 지역 성당에서 죽은 돼지와 피로 쓴 글씨가 발견되자 진상 조사에 나선다. 켈트족의 영토를 복원하려는 이교도의 소행임을 간파한 그는 수습 기자 레이첼(로웨나 킹)과 가까워진 뒤 몇년 전 살해된 그녀의 오빠가 이 사건에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교도는 그들의 목표를 위해 인간을 제물로 바치려 하고, 레이첼마저 살해당하자 사건은 종잡을 수 없게 된다.(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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