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 : The Help
참여 영화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배급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헬프[help]’ 는?
1. 가정부 혹은 가사 도우미
2. 용기 내어 서로의 손을 잡아 주는 것
3. 당신에게 웃음과 감동,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영화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다?!
아무도 가정부의 삶에 대해 묻지 않았다. 그녀가 책을 쓰기 전까지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정원과 가정부가 딸린 집의 안주인이 되는 게 최고의 삶이라 여기는 친구들과 달리 대학 졸업 후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 ‘스키터(엠마 스톤)’. 살림 정보 칼럼의 대필을 맡게 된 그녀는 베테랑 가정부 ‘에이블린(바이올라 데이비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른 인생은 꿈꿔보지도 못한 채 가정부가 되어 17명의 백인 아이를 헌신적으로 돌봤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사고로 잃은 ‘에이블린’. ‘스키터’에게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던 그녀는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자신과 흑인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써보자는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때 마침 주인집의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옥타비아 스펜서)’가 두 여자의 아슬아슬하지만 유쾌한 반란에 합류한다. 차별과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조차 불법이 되고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되는 시대에,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기 시작하는 ‘에이블린’과 ‘미니’. 그녀들의 용기 있는 고백은 세상을 발칵 뒤집을 만한 책을 탄생시키는데…
2011년 가을,
희망을 부르는 이름 가 찾아옵니다!
넌 똑똑하고 친절하고 소중해
몇 년 전...
흑인이랑 같은 화장실쓰면 이상해진다 이런건 없어졌지만 아직까지도 영국에는 흑인이랑 같이 물쓰면 더럽다라는 인식은있다네요...사라져야될 인종차별..
몇 년 전...
셀리아 부부.. 참 멋있다
몇 년 전...
누구나 한번쯤 봐야할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가 다른 동시 개봉 영화에 의해 묻혔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다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다
몇 년 전...
간만에 재미와 감동까지 선사하는 힐링영화
몇 년 전...
아름다운 작품이다. 제시카 차스테인이 이렇게 매력적인 배우였다니~ ㅎㅎ
몇 년 전...
깬 사람이 세상을 이끈다...
몇 년 전...
완전 재밌다 너무 이쁜 스톤
몇 년 전...
훌륭한 각본에 정말 좋은 배우들에 화려한 색감까지 완벽한 영화.
영화보면서 서글픈 장면에 울컥한 순간이 여러번 있었다.
자신의 어린시절을 책임져 준 흑인을 엄마가 쫒아내면서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갖게 된 스키터
이웃동네에 사는 에이블린과 미니를 만나면서 그들을 설득하고 흑인으로 겪어야 했던 삶에 대한 글을 쓰게 된다.
영화에 나오는 비올라데이비스, 옥타비아스펜서, 엠마톰슨, 제시카차스테인 등 하나같이 명배우이고
문제적 내용이지만 차분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감독의 역량이 돋보입니다.
다시 몇번 더 봐야겠습니다~
몇 년 전...
인간은 신에 가까워 질수도 동물에 가까워 질수도 있는 존재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본질을 결정하는데 사회화라는 과정이 눈치보는 인간을 만듬 양극단에 있는 인간들 말고 중간지대를 형성하는 인간들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들이 그 시대를 지배하니까
몇 년 전...
여성인권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미국은 엄청 보수적이고 투표권도 없어서 영화로도 나옴.
우리나라는 투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남녀 모두 가능했지만 오히려 서양은 엄청나게 늦고 심지어 중국은 2000년부터인가 여성의 투표권이 인정됨.
미국이 1920년 넘을거 같고 대부분은 서방국가 7~80년대
몇 년 전...
넘넘 사랑스러운 영화
몇 년 전...
왜 지금 본거지 이 좋은 작품을.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했고 각본이 정말 좋은 영화.
몇 년 전...
가슴아프지만 희망을 주는 작품
몇 년 전...
재미도 있고 메시지도 좋고. 증언집, 빼앗긴 목소리를 되찾는 여정. 차배우님의 푼수연기 좋아요.
몇 년 전...
60년대 여자들이 저렇게 살았구나~여성 인권이 그래도 우위라고 자부하는 미국에서, 오로지 여자는 남편을 내조하고 애를 낳아 기르는게 최고의 덕목이랬던 시절, 따라서 저임금에 막 부러먹는 인권도 없는 흑인 가정부가 백인에게 얼마나 필요했는지, 지금 트럼프가 내세우는 백인우월주의를 저런 쓰레기 같은 백인들이 지지하는 거다.
몇 년 전...
너무나도 좋은 영화..
당연히 용감한 사람일 거라고
느꼈던 사람도 실은
나와 다르지 않은 이들이라는걸
깨닿게 해준 큰 영화
몇 년 전...
재미에 이어 감동까지 전해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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