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리메이크판 나와서 제대로 살리고픈 소재.

솔로로 혼자 보러가면 맨 마지막에 팩트폭행 당함..

여주만 알고 갔는데 남주 볼수록 매력있네요..재미와 감동까지..최근에 본 영화 중 제일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영화입니다 이영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언어술사같은 느낌 기분 좋아지는 영화였습니다

소초를 위해 육명은 자신이 꿈꾸던 미래에 자신을 포기한다. 근데 그 선택이 누구보다도 행복해 보인다. 비록 육명과 소초는 미래에서 서로 만났을 때 과거 기억을 할 순 없어도 심장이 서로를 기억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소초를 보던 육명의 눈빛이 잊히지 않는다. 그러곤 영화가 다 끝나고 나선 애니 너의 이름은 마지막 장면이 문득 떠올랐다. 너의 이름은 영화 엔딩을 봤을 때와 비슷한 감정. 시사회 당첨돼서 우연히 보게 된 건데 이 영화 보길 참 잘했다.

조금만 다듬고 손보면 엄청날 영화

쿠키영상이 다함

약간은 억지스러운 설정이 좀 거슬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독특한 소재를 이용한 멜로영화라 간만에 살짝 재미있게 본 듯..

기대 안 하고 봤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정말 ㅠㅠ 티비 다시보기로 봤는데 연출이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 잘 만든 부분도 있었어요 말하자면 음.. 중요한부분에만 너무 cg를 신경을 쓴 나머지 다른부분들이 좀 어색했달까 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ㅎㅎ 남자주인공 처음에 좀 못나보였는데 볼수록 잘생겨져요 미쳤나봐요 매력적입니다 둘 다 너무 갑작스러운 첫 눈에 반하는 로맨스가 아니라 천천히 친구 처럼 친해지는게 뻔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한국에서도 좋아할 듯 한 이야기지만 남자가 보기에 대단히 재미 없는 일방적인 로맨스라 좀...

시공간을 다루는 영화로 로맨틱코미디의 정석, 그러나 반전이 있는 영화. 예상하기 힘들었던 시나리오로 영화 보는 내내 집중해서 봤습니다.

나름 재밌네. 저 남자 얼굴이 25세라는게 에러지만 ㅋ 45세 얼굴이라해도 되겠구만. 암튼. 여주 첨에는 엄청귀엽고 예쁘더만 중후반 가니 점점 나이가 얼굴에 보이네 ㄷㄷㄷ 이야기 뒷부분에서 조금 마무리가 아쉽긴 하지만, 소재 자체는 재미나네. 그나저나 여주 남주 영화상에서 만약에 임신하게 되어 태어나면 그 아기는 2020년생인가 2000년생인가

기대 안하고 보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1시간 40분 동안 지루하지 않게 보았는데 뭔가 내용이 빠진 느낌이 들었어요.

소소하지만 나름 꽤 괜찮게 볼 수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중국영화 삐까번쩍해 보이려 해도 여실한 한계

진짜 팝콘무비로 딱ㅋㅋㅋㅋ 간만에 로코 봤는데 재밌었어요

ㅋㅋㅋ이거 예상외로 꿀잼ㅋㅋ

말이 되고 안되고는 모르겠고 일단 재미있고 잔잔한 감동을 준다

꽤 괜찮게 본 영화!! 재밌다~

급격한 문화적 차이에 이질감이 많이 느껴진다. 여주인공이 이쁘다는 평이 많은데 비해 전혀 매력적이진 않다. 그냥 돈만 좋아하는 김치녀임 이런 영화에 평점이 높은걸 보면 댓글 알바를 의심할수 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