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는 1960년 4.18학생데모때 정치깡패들에게 쫓겨 사창가로 피신한 한 대학생을 숨겨준 창녀의 몸에서 태어났다.대학생까지 된 "B"는 자신의 뿌리에 대한 궁금증과 어머니 과거에 대한 수치심 등으로 번민하다, 어머니로 부터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아버지가 거룩하고 훌륭한 분이라는 것을 알고 극과 극의 두 신분사이에서 자신이 태어났음을 알고 또 한번 번민한다.그는 집을 나와 전철에서 만난 여학생 "G"를 통해 자신의 혼란된 의식과 감정을 정리해 보며 소매치기 청년과의 후련한 격투를 벌임으로 20년간 응어리진 자신의 감정을 훌훌 씻어 버리고 어머니도 아버지 못지 않은 훌륭한 분임을 깨닫고 어머니곁으로 달려간다.
초딩때본 기억이..난다. 마지막에 "내일은 뭐할꺼니~"
몇 년 전...
어릴적 TV에서 해주던 방화;; 아직도 마지막 대사는 기억난다... "내일은 뭐할거니~"
몇 년 전...
한심한 청춘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커서 더 한심한짓을 하고 있다
몇 년 전...
마지막 대사가 제목이기도 한 영화. 그 대사의 의미는 무엇이였을까
몇 년 전...
다시 보고싶은데 구할수가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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