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 손창규의 아들 영빈은 의대생 청조와 사귀게 된다. 청조는 돈만 알고 무식한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 어머니 사이에서의 불행한 성장으로 성격이 불안정하다. 어느 날 청조의 아버지 조사장은 고아출신 대학생 마라토너 태환을 용달차로 치는 사고를 낸다. 그것을 계기로 청조는 태환을 만나 사랑으로 발전한다. 영빈과 태환 사이에서 삼각관계가 된 청조는 결국 둘 다와 헤어지게 된다. 몇 년이 지나고 청조는 마라토너로서 성공한 태환과 의사 대신 연극배우가 된 영빈을 만나 깊은 감회의 눈시울을 적신다.
재미없어요 너무 재미없어요
몇 년 전...
옛날영화라서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지만 정말 억지스러운 이야기들로 짜집기한게 너무 심해 후하게 줘서 5점
몇 년 전...
젊은시절의 강남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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