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미술 강사인 현우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여자가 있었다. 지숙, 그녀는 민규와 결혼하여 현우와의 사이에서 낳은 경아와, 민규와의 사이에서 낳은 영수가 있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그런데 민규의 여동생 혜라를 통해 지숙은 죽은 줄만 알았던 현우를 다시 보게 된다. 현우는 경아와 혜라를 통해 지숙의 생활을 알게 된다. 현우는 민규와 지숙의 용단으로 경아를 만나지만 아빠라는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어 경아를 돌려 보낸다. 세월은 흘러, 시골 목장에서 그려온 현우의 그림은 고가로 팔리게 되고, 친구인 상수가 그 돈을 늘려 대회사를 차리게 된다. 그런데 민규의 회사가 망하게 된 것을 안 현우는 민규의 회사를 살려준다. 경아는 현우가 친아빠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현우와 같이 서울을 떠난다.
제가 이 영화 아역으로 출연했었습니다. 지금은 비디오 테이프로 소장하고 있네요....제가 어렸을때는 방송국에서 특선 방화로 여러번 방영도 되었었는데...워낙 유명한 정윤희씨와 임동진씨 출연작이라서 네이버에 자료로 올라와 있나 봅니다.
몇 년 전...
탄탄한 감성스토리~ 옛날을 추억하며 보기에 좋아요.
몇 년 전...
남자의 순정. 바보~바보~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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