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로 자란 대기업 말단 사원 병구(안성기)는 우연한 기회에 좋은 결과를 내어 사장으로부터 자신의 딸과 결혼을 권유받는다. 사랑하는 여인 형자를 버리고 소아마비 인 사장 딸 명희(방희)와 결혼한 병구는 명희의 심한 자식욕 때문에 성적 공포감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어렵게 명희는 임신을 하지만 아기를 유산하고 이 과정 중에 자신이 소아마비가 아닌 고관절타구증 임을 알게 되어 수술로 완쾌된다. 정상인이 된 명희와 사장 가족은 특출 난데 없는 병구를 못마땅하게 여기기 시작하고, 자신이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을 안 병구는 3억원의 위자료를 받고 명희와 이혼한 뒤 이 돈을 고아원에 건네준다.
안성기의 영화 마지막 모습은 악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 할수 있다.
몇 년 전...
이건 씨받이가 아니라 반대로 씨주기 이다여자가 말한거 장애일때 남편이지만 지금은 아니야 너도 그랬으니 할말없다 시작부터 아이를 낳았다면 묻혀서 그냥 갔을진데. . .
몇 년 전...
80년대 초반 영화치고는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흥미진진하긴한데 짝코와 만다라를 찍고나서 만든 작품이라는게 믿어지지않는다..
몇 년 전...
어디로 갈거나~~ 좋은 영환데...참 좋은 영환데.. 어떻게 볼 방법이 없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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