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콜린즈는 중대장의 후퇴명령을 무시하고 혼자 낙오되어 북괴군에 쫓겨 성당에 숨는다. 그는 신부로 위장해 습격한 북괴군을 물리친다. 그는 자신과 수녀, 아이들의 생존을 위해 소년에게 총과 살아 남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식량을 구하러 갔던 안나 수녀가 납치되고, 소년은 할머니의 죽음에 북괴군에게 분노를 느낀다. 북괴군이 아군지역에 총을 쏘고 소년이 TNT BOX를 가져다 친구들과 언쟁을 하는 사이에 동생 혁이가 TNT BOX를 들고 다리를 건너 북괴군 벙커는 화염병에 휩싸인다. 성당에서 북괴군과 수녀와 아이들이 살기 위해 결사적인 전투를 벌여 성당을 지킨다.
정말 후회없이 강추할만한 영화입니다.
몇 년 전...
89년작 치고 꽤 잘만든..
몇 년 전...
이 영화를 이제야 보게됐다니 ... 만족했습니다
몇 년 전...
시대의 묻힌 명작..
몇 년 전...
명작이죠
몇 년 전...
90년대 전쟁영화로 보자면 정말 대단한 전투씬입니다. 달리 신인감독상을 받은 영화가 아닌듯 싶어요. 30년전 전쟁영화에 손꼽힐만한 한국영화는 솔직히 없는듯 이중 가장화려한 전쟁씬을 연출한 감독님이 대단하다는 말 밖에. 스토리도 간결하게 제목과 똑같아요. 죄없는 어린이들이 무슨 전쟁을 하겠습니까? 시대가 낳은 비극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구요.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없진 않지만 한번쯤 그냥 무심코 봐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표현이니 이상한 댓글은 사양합니다
몇 년 전...
죄없는 전의경들..
몇 년 전...
별다른 감흥을 느끼긴 힘들다..
몇 년 전...
오호~~~ 이런 한국영화가 있었네요
몇 년 전...
예전에 케이블에서 보여줬는데 시간차가 있어서 그런지 지금생각해보면 유치하게 느껴지는게 이상한걸까?
몇 년 전...
소년병의 얘기인가...쩝쩝쩝
몇 년 전...
크읔.. 눈물나..
몇 년 전...
어린아이의 희생으로 참혹한 전투가 끝난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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