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들의 사진이 담긴 깃발을 오토바이에 꽂고15년째 중국 전역을 누비는 레이저콴.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 그는이제 그만 포기하라는 사람들의 만류도 아랑곳하지 않고크고 작은 도움을 전해준 사람들의 마음을 노트에 빼곡히 기록하며언제나처럼 다시 길을 나선다.잃어버린 것이 아이인지 자신인지 모를 만큼그저 묵묵히 아이를 찾으러 다니던 어느 날,레이저콴은 우연히 오토바이 수리점에서4살 때 유괴를 당했다는 청년 쩡솨이의 도움을 받게 되고,오랜 시간 아들을 찾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본 쩡솨이는자식처럼 레이저콴을 따라와 그의 여정에 동행한다.삐걱거리는 듯해도 부자의 정을 보상받듯 마음이 통하는 두 사람은단편적인 기억을 단서 삼아 쩡솨이의 가족을 함께 찾기로 하는데…
저 중국에서 봤었는데 정말 마음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아들을 찾았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영화 장면에 장강대교 나왔었는데 어쩐지 한번 막아져 있었는데 저거 찍으려고 막아있던걸까요? 안막아져 있었으면 놀라서 보고 울었을듯요.
몇 년 전...
덕화 형님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보는 내내 가슴이 너무 아팠다..
몇 년 전...
실화라서 더 가슴아프고 담담한 영화
잃어버린 부모로 시작해서
국적도 없이 살아가는 아이까지
모든 잃어버린 가족들이 가슴아프게 볼 수 있는 영화
그 아이들이 다 가족을 찾을 수 있기를
몇 년 전...
중국은 왜 유괴가 많냐? 나쁜것들
몇 년 전...
절절한 연기가 인상깊은 영화..
몇 년 전...
실종된 아이를 찾는 아버지와 친부모를 찾는 아이의 여정을 통해 중국 아동납치 유괴의 실태와 애타는 부모의 아픔을 그려냈는데 초보감독의 한계인가? 좋은 소재인데 편집도 어색하고 영상미에 비해 스토리가 빈약했다...유덕화와 장백연의 연기가 그나마 빈약한 스토리를 채워나간 영화
몇 년 전...
실종된 아이를 찾을려는 부모의 애간장이 절절하다.
왜 우리 아일까..살아는 있을까?
부모님은 아직 나를 찾고 있을까?
보고싶다.
몇 년 전...
가족은 건들지 말자............................
몇 년 전...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왼쪽가슴을 적시는 영화..
오랫만에 본 중국영환데 대단히 만족스러웠음..
특히 음악이 예술임..듣고만 있어도 한줄기 눈물이
주르르.....
몇 년 전...
덕화 형 때문에 봤다. 영화는 산만한데, 덕화 형이, 덕화 형의 연기가. 차라리 로드무비 쪽으로 집중해서 차분하게 갔으면 좋았을텐데. 놀랍게도 음악을 Zbigniew Preisner가 맡았다. 대륙의 힘인가.
몇 년 전...
비슷한 소재의 영화 디어리스트와는 조금...
달리 담담하게 전개되던 스토리가 웬지 현실적으로 더 가슴에 와닿았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감동적인 작품...
몇 년 전...
자식이 사라져버린 부모의 심정 오죽할까..
몇 년 전...
내가 마오쩌송 입니다ㅠ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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