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가들 : The Dreamers
참여 영화사 : 더 레코디드 픽쳐 프로덕션 (제작사) , 찬란 (배급사) , 오드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오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꿈과 사랑 그리고 혁명
그 시절, 우리는 가장 뜨거웠다!
낭만과 자유의 열기로 가득한 1968년 파리
영화광인 매튜는 시네마테크에서 쌍둥이 남매 이사벨과 테오를 만난다.
세 사람은 영화와 음악,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여름의 꿈 같은 시간을 보낸다.
매튜는 이사벨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그녀는 테오와 떨어지려 하지 않고
세 사람 사이에는 알 수 없는 묘한 기류가 흐르게 되는데…
처음 볼때는 에바 그린의 눈부신 자태에 홀려 영화의 심오한 메세지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몇 년 전...
진지한 얼굴을 한 모자란 어른아이들
몇 년 전...
야하다고 생각하면 야하게 보이고
몇 년 전...
어렵다.
몇 년 전...
왠지 상실의 시대를 읽고 있는것 같다.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바친다.
몇 년 전...
내용은 별로인데 에바그린 몸매와 연기에 그나마 젊은시절 에바그린을 보고싶다면 추천
몇 년 전...
이건 영화가 아니지라~
몇 년 전...
영화, 섹스까지 잘 가다가 정치는 연결이 제대로 안되고 끝남
감독이 중간에 에바 그린에 너무 빠져버렸나.. 러닝 타임 때문에 편집이 된걸지도 모르겠다.
정치 마무리를 잘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몇 년 전...
자유로운 영화 인생 영화중 하나
몇 년 전...
잼나게
몇 년 전...
이시기국에 이런영화 케이블로 공짜로 보라니~
복에 겹다~!!!!
몇 년 전...
영화안에 영화라니
몇 년 전...
혁명에 대한 교훈보다도, 예술 그 자체인 영화. 선과 악의 구분 없이 그 자체를 몽환적으로 향유할 수 있게 만드는 힘.
몇 년 전...
에바그린..68혁명..젊은이의 시대..
한번쯤 봐야하는 영화.
몇 년 전...
무슨생각으로 만든영화인지...
1점은 홀딱 벗고 열연한 배우들을 위해...
시간 아깝다...
몇 년 전...
엔딩자막이 신기하게 상단에서 내려온다.
행동만있는 사상주의는 겉멋에 빠진 몽상가라는 비유인걸까.
몇 년 전...
아름답고 불안한 젊은 날들
몇 년 전...
여주가 조금 아쉬운 영화
몇 년 전...
빨갱이들과의 섹스불란서
몇 년 전...
청년에게,,혁명은 평생을 살아가는 추억이고 에너지이다!
혁명은 실패 하겠지만,,,혁명의 열기는 인생을 지배한다!
몇 년 전...
극단적인 영화광들...젊은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사랑 그리고 자유를 위한 저항/혁명...이상과 현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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