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기억 : The Memory Of Water
참여 영화사 : (주)KNN (제작사) ,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물은 모든 걸 기억한다”
비밀스러운 자연의 법칙이 펼쳐지면 경이로운 아름다움이 된다.
물은 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비춰주는 생명 그 자체다.
이러한 물의 기억에 담긴 자연과 생태계의 신비로운 기록들을 따라가다 보면 봉하 마을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원대한 비전을 마주치게 된다. 고향으로 내려온 그가 ‘생명 농법’을 시작하며 꿈꿨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어릴 때 개구리 잡고 가재 잡던 마을을 복원시켜
아이들한테 물려주는 것이 제일 좋겠다”
- 중 故 노무현 대통령
왠지 마음이 편안해 지는데 이상하게 감동..?이 나더라고요
몇 년 전...
개봉하자마자 봤어요! 아름다운 영상에 한 번 놀라고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정화됨에 또 한 번 놀람.
몇 년 전...
이런건진짜영화관에서 좋다
몇 년 전...
주변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잘 포착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몰입도도 상당히 뛰어나서 재밌게 본 거 같네요. 손에 꼽는 다큐멘터리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인생에 한번 쯤은 이런 다큐멘터리 품어 가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영상미
몇 년 전...
말 그대로 물의 신비, 고마움
몇 년 전...
과한 촬영, 과한 음악, 중복 편집... 총체적 난국
몇 년 전...
다큐영화를 이렇게도 아름답게 만들수 있구나하고 감동한 영화였습니다
자연이 주는 거대한 창조적인 생명의 힘을 그대로 느끼게 하는 생명의 다큐영화
모두에게 강추하고픈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자연의 소중함, 그 자연을 지키기 위한 가장ㅈ기본인 물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냈다고 생각한다. 깨끗한 물을 후대에 남기기 위해 몸소 실천하신 노무현대통령님의 퇴임 후 삶이 스크린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그리움이 더했던 영화!
몇 년 전...
뛰어난 영상미와 함께 세심한 연출.
자연, 그 속에 물이 기억하는 한 분...
정말 뛰어난 다큐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영상미와 연출, 물과 우주, 사람에 대해 너무 무겁지않게 잘 풀어낸 영화라 보네요. 고 노무현 대통령은 봉하에서 다음세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의 생명(물)이 손상되지않고 있는 그대로 넘겨주기위해 남은여생을 보낸걸로도 해석되구요. 고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이기 이전에 물을 닮아가려고 했기에 많은 사람들(물의 특성을 잘 간직하는 사람들)과 교감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인간 노무현 대통령이 등장한 이유라 생각해요. 아이들은 그런 해석할 필요없이 영상과 흐름으로도 아주 뛰어난 디큐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몇 년 전...
할 말이 없는 영화....
몇 년 전...
강추합니다
아이들 교육에 상당한 도움이되었네요
몇 년 전...
아이들과함께 강추입니다
몇 년 전...
홍보가 제대로 안된건쥐....문화 후진국 궁민 아니랄까봐 노무현 대통령이 등장하는 작품이라도 눈물 쥐어짜며 순간적 감상주의에 빠져들 내용이 못되어서인가? 혼자 보기 넘 아까와 가슴 조리고 있는데 30 여 분 후 그나마 청년(?) 한 분이 들어오셔서 함께(?) 감상...참말로....혼자 보기엔 너무 아깝고 문화 후진국 궁민으로 전락해버린 스마트 폰 최첨단 한국의 비참한 현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현장이었다. 화학 비료와 농약으로 오염된 고향땅을 환경 친화적(sustainable)즉 옛날식 농사법으로 복원하려던 노통....김명곤 씨의 분위기 물씬한 목소리 해설....... 항상 앞서 달렸던
몇 년 전...
촬영하느라 수고했어요. 그런데 아쉬움이 많이 남죠?
몇 년 전...
봉하마을의 자연생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담았다 ..
몇 년 전...
햇볕은 벼와 잡초를 차별하지 않는다
촬영도 압권이지만 나레이션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
몇 년 전...
신비롭고 경이로운 그림들이 우선 좋았는데. 봉하의 상징을 물이라는 생명의 언어로 구성하였음에 불구하고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상업적으로 다큐의 모태로 내세워 보는 내내 안타까웠네요. 봉하의 사계절로 다큐로 만들었으면 봉하 자체가 그분임을 굳이 기록장면도 부족한 마당에 자주 내취어져 오히려 봉하의 사계절인 자연다큐가 이도 저도 아닌 어수선함 남았네요. 또한 반복적인 장면들과 계절의 배열의 순서가 중구난방이어서 보는 내내 어수선하고. 현재의 장면들임에 불구하고 50년대의 아이등장으로 이어진 흐름이 오히려 생뚱맞게 느껴집니다. 또한 너무 긴 런닝타임이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지게 만든 요소임.
몇 년 전...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가 만든 저예산 다큐 로또 희망 작.....
일단..어벤져스 피해서 개봉하겠다고 했으나, 걸캅스 존잼. 피카츄 마저 예상외 존잼. 어벤져스 계속 잘됨. 악인전 소문으론 500만 급...배심원들 개봉(개인적으론 망하겠지만)..특별한 형제도 나름 괜찮고....이 상황에서......이런 다큐영화를 어벤져스와 똑같은 돈 내고 보라고 상품진열대에 올리면...뭐랄까..아이폰옆에 2g 폰 흑백화면만 나오는 폰 두고.....같이 12000원에 사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나는 자연인도 자연많이 나오는데 그걸 보겠습니다. 정치논쟁은 안하겠습니다.
몇 년 전...
영화를 보는 내내 살랑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상쾌함과 따뜩한 위로가 느껴졌음. 생명과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제대로 전해주는데, 무조건 가르치려들거나 강하게 설득하는 대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은근히 스며들어버림.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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