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위기에 처한 두 남녀가 라 푸앵트 쿠르트 근처에 있는 남자의 고향을 방문한다. 남녀가 사랑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동안 카메라는 마을의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서로 다른 두 가지 영화가 함께 존재하는 듯한 형식이 독특한 작품. 프랑스 누벨바그의 시작을 일찌감치 예고한 아녜스 바르다의 장편 데뷔작.
(2019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시네마테크 아카이브 특별전_아녜스 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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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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