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부당계약! 사랑은 정리해고! 꿈은 열정페이!
꿈은 DJ 밍구스! 현실은 퀵 알바 ‘민규’
꿈은 아티스트! 현실은 새끼강사 ‘시은’
오늘도 비겁하거나 내일이 겁나거나
그래도 사는 진짜 요즘 애들의 둠-칫 둠-칫 청춘 스케치
넌… 요즘 어때?
계약서 써달라쿠는데 니하고 내사이가 어딧노 사장노무 객끼들.
몇 년 전...
때론 형식적인 희망보다 현실적인 절망이 위로가 될 때가 있죠
몇 년 전...
뭘말하려는진 알겠는데 구차한방식
몇 년 전...
우린 남들에게 늘 잘 사는 척 해왔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당신이 잘지내? 라고만 물어봤기 때문에 응이라고 대답했을 뿐
몇 년 전...
도데체 뭘 얘기하고 싶은거야?
몇 년 전...
이맛에 독립영화본다. 이런 정신이 있는한 한류는 고갈되지 않는다. 세대는 다르지만 뜨겁게 공감하면서 봤다.
몇 년 전...
포스터에 "오늘도 비겁하거나 내일이 겁나거나" 문구가 가슴 아프다.
흑백의 영상미에 요즘 팍팍한 청년들의 삶, 꿈과 현실사이에 사랑도 돈도
모든게 힘든 그들에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는 꼰대같은 위로가
무슨 필요 있을까? 단, 넋두리 같은 좌절감을 딛고 자신의 권리를 찾아가는
희망의 메세지를 더 담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
몇 년 전...
청춘과 사랑 그리고 노동... 근로계약서/공연계약서 꼭 작성합시다!!
이 영화 보면서 얼마전에 개봉했던 고봉수 감독의 <다영씨>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영화의 방향은 좀 다르지만 흑백 영상에 청춘들의 사랑과 일 그리고 상처 등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웬지 많이 겹쳐보였던...
몇 년 전...
열정만 강요하는걸 당연시 하는 사회를 거부한다.
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 법을 지키라는데 어디
타령이냐!
몇 년 전...
보고싶어요 ㅠㅠ기대합니다!!
몇 년 전...
너무너무 공감가는 영화일것같아요 기대중입니닷
몇 년 전...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것 같지만 그래서 더 공감이 클것 같아요!
몇 년 전...
이 작품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춘들 화이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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