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신데렐라 드라마 스토리. 재벌에 얼굴 잘생긴 남친이 사랑을 위해 가족의 반대를 무릎쓰고 헌신한다는 전형적 프리티 우먼 영화. 막장 아침드라마에 익숙한 한국관객이라면 시댁의 거절 방식이 너무 약하다고 느낄듯...

정말 그 하늘색에 꽃달린 드레쓰가 뷰리풀 하드나?

괜찮았음 괜찮은 싱가폴 홍보 영상

생각보다 의미있는 내용이 아니어도 좋다. 스크린에 동양인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할리우드 영화 더 많아야한다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 세기말 감성. 돈

수준 떨어지는 짱깨 졸부들 허세 부리는 장면들로 가득. 아시안이라는 문구나 빼라.

뭘 해도 공감도 안되고 부럽지도 않은 저쪽 리치맨들. 걍 욕하면서 보는 울나라 아침 드라마가 더 흥미진진 하다

노잼,닭살,지루함.

한국 까는 대사들이 무척 거슬린다~ 중국이 미국에 돈 쳐발쳐발해서 한국까는 대사치는 걍 짱깨영화다!

대사중에 "머리는 비었는데 눈만크고 엉덩이 작은 한국 아이돌" 이란 대사를 보고 엿같은 짱깨 영화를 잠시나마 플레이 했던 내 자신을 탓했다. 땅덩어리만 큰 조잡하고 저열한 새끼들...

화교들? 대부분 돈이면 무슨짓이든 하는 사람들...미화 오지네 ㅋㅋ 그리고 싱가폴? 무식한 화교들 돈좀있다고 잘난척 작살인 동네. 영국 애들한테는 꿈뻑 죽으면서 이웃나라들은 개 무시... 리콴유가 깡패들 동원 권력 틀어쥔 뒤 모두 학살... 지금도 어디 매장됐는지 아무도 오름.. 무식한 화교들 잡을려고 독재보다 더한 말도안되는 법과 힘으로 만든 도시국가임. 상위 10%만 행복하고 나머지는 ...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님.

부자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 만든 영화

감독이 한국드라마를 참조했으면 이정도 갈등쯤이야...새발의피도 안될터...그래도 화려한 싱가폴의 보는맛 은 대단하네..살살 오글거리는 이야기도 이정도면~~ 잘풀어간듯~~

깔끔한 마무리와 좋은 메시지 외에 촌스럽고 대부분 별로

납작하긴하네

아시안 제목 쓰지마라 짜증나

언제부턴가 영화 극중 인물의 이름은 까먹고 얼굴로 내용을 인식하는 그냥 잼나게 본 영화

우와~ 이렇게 긴 싱가폴 관광 광고는 처음봐요^^진짜 속보여.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못해요. 특히 여주인공 연기가 심하게 가식적. 계속 cf몇십개 갖다붙인듯한 어색한 쇼윈도 연기에 거부감..책이 훨씬 낫네요.책은 상상하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영화보고 괜히봤다 싶음. 친구결혼식에서의 꽃달린 하늘색드레스는 그야말로 최악 오버패션의 극치

스토리나 대사, 캐릭터 성격등은 참 잘 만들었다. 배우들에 대해 알고 싶을 정도.. 허나 앞부분 연출이 너무나도 뻔할 뻔이라 영화 다 깎아먹은 케이스. 신데렐라 플롯까지는 워낙 흔템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여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개그캐 동성친구나 명품과 보석으로 외모 업그레이드 과정.. 20세기 귀여운 여인에서 한발짝도 앞으로 나간게 없을까. 영화 앞 뒤 연출가가 다른가 싶을 정도다. 내가 준 5점은 마작 씬부터 끝부분까지 점수임.

아시안이면 다 짱깨냐 제목 미쳤네 크레이지 리치 차이니즈

우선 극 중 한국 아이돌에 대한 까대는 말에 대해. 저도 미국서 4년 넘게 대학원 다니면서 머리 비고 치어리더같은 여자애에게 인종차별적인 일을 당하고 사이도 안 좋아서 두고두고 그녀가 얼마나 한심한 brainless인지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음, 일단 중국 입장에서는 부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제가 느꼈던 왠지 춤 잘 추고 엔터쪽으로 가는 여자분들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편으론 화나지만 또 한편으론 그리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요. 여주에 대해. 매력이 없다고들 하는데 시종일관 심각하다 맨 나중 다 풀리고 갑자기 반지자랑 할 때 그녀의 참모습 보고

명품을 휘감아도 그 특유의 촌스러움은 벗어날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