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나래, 의석은 장사 안 되는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 의석의 본업은 영화감독. 월세가 18만원뿐인 예술인 임대주택에 운 좋게 입주해 진돗개 2마리와 함께 사는 둘은 나래의 출산으로 경제 위기다. 최근 가 개봉했지만 흥행에 실패해 빚이 1억인데, 의석은 오히려 영화 를 제작하겠다고 나선다. 그러나, 시나리오가 바뀌지 않는다면 그만 두겠다는 배우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다. 과연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
독립영화 화이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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