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에드워즈는 남북전쟁 후 텍사스의 목장에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는 동생과 동생의 처인 마사 곁에서 쉬고 싶어한다. 그러나 인디언인 코만치 무리들의 습격으로 그의 이러한 바람은 처참히 짓밟아진다. 복수를 다짐하며 이산은 인디언에게 납치된 조카 데비를 찾아 인디언과 백인 혼혈인 조카 마틴과 함께 머나먼 길을 떠난다.그러나 마틴은 추적이 계속되어가면서, 삼촌의 인디언을 향한 강한 적개심을 알게 된다. 그로 인해 이제는 인디언으로 동화된 조카 데비를 죽이려고 하는 게 아닌가 의심을 품게 되는데...
별점 2개 반점 준 초딩은 누구냐?이 영화는 인종주의를 옹호하는 정통 서부극이 아니라 인디언을 비판어린 시각으로 보는 백인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는 수정주의 서부극이다. 알지도 모르면서 이 영화를 함부로 평가하지 마라 초딩들아
몇 년 전...
관람자를 압도하는 영상
몇 년 전...
복잡한 이론 다 집어치고... 일단 재밌자나
몇 년 전...
가장 휼룡한 서부극이자 모든 것이 담겨있는 영화
몇 년 전...
볼만하다 존웨인의 남성미를 느낄수있다
몇 년 전...
지루해서 잠 듦.
몇 년 전...
인디언 사람들을 절반 이상 학살한 백인 이민자들이 영화 안에서 인디언들을 살인자라고 소리치는 게 비웃음이 난다. 미국 토종 민족 행세하는 백인들은 미국 원주민들인 인디언들에게는 야만인 악마화시키는 데 다른 인종 동양인들에게는 이 보다 더 심한 인종차별과 무시를 얼마 만큼했을 했을까?
몇 년 전...
촬영하나는 기가 막힐 정도로 굉장하지만 65년의 세월을 넘기엔 참고 보는게 고역이다
몇 년 전...
그의 광란적 분노에 동의할 수는 없지만, 황무지로 퇴장하는 뒷모습에 밴 감정은 조금 이해가 된다.
몇 년 전...
백인도 부정적으로 묘사한 '정치적 올마름'만으로 엄청나게 과대평가되는 영화
뜬금없고 맥락없는 개그가 흐름을 뚝뚝 끊고
존웨인은 툭하면 권총을 돌려대지만 (평생을 서부극으로 먹고 살았으면서도) 너무 어설퍼 하나도 멋이 나지 않는다.
1939년작 역마차를 보고 엄청난 스턴트와 화려한 액션, 30년대 영화답지 않게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깔끔한 대사,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보여주는 입체적인 스토리... 역시 존포드의 명성은 허명이 아니었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는 거장의 퇴행일 뿐이다
몇 년 전...
세상에서 가장 재미 있는 구경이 불구경이랑 싸움구경이라 했던가.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한다. 그게 싸움이든 복수든 한번 칼을 뽑았으면 반드시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린다. 사랑은 그 다음 문제다. 싸움에서 룰이나 페어플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기만 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리고 싸움을 피하는 건 진정한 사나이가 아니다.
몇 년 전...
예술평가의 마지막 기준은 동기나 목적일 것이다. 미국의 초기 베트남 영화처럼 이 영화도 총든 백인이 활든 인디언에게 피해입는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도둑질 하다 들킨 놈이 주인에게 맞아서 상처 났다고 죽인의 머리 껍질을 벗교도 된다는 논리를 펴고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구절은 주님의 인도로......,
몇 년 전...
무기 들지 않고 물거나 발로 차지 않고 정당하게 싸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역사가 흘러왔다면 어땠을까. 여전히 당한 만큼 갚아주는 복수의 방식을 사람들은 원한다. 앞으로도 그건 변할 것 같지 않다. 사랑과 영혼보다는 손에 든 무기가 더 믿음직스럽다 여길 테니까. 차가운 새벽엔 작은 불씨에도 온 몸을 맡긴다.
몇 년 전...
존 웨인 대표작중 하나
몇 년 전...
존 포드 특유의 원주민들을 왜곡 하는 연출이 많지만 반대로 백인들을 비판하는 내용도 많다. 존웨인이 절대자로서 모든 걸 해결하던 이전 영화들과 달리 존웨인은 잘못된 선택도 하고 자신의 결정을 번복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는 것도 신선하다.
몇 년 전...
이 영화는 전통적 서부극의 선악구분을 비꼰 냉소적인 영화입니다. 백인의 정의를 상징하는 이든은 절대 긍정적인 인물이 아니죠. 대놓고 보여주는 그의 태도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그의 복수를 따라가며 인디언 추장도 그와 같은 복수를 했을 뿐이란걸 알게되죠. 감독이 말하는 주제는 오히려 혼혈인 마틴에게 있습니다.
몇 년 전...
말이 좋아 서부개척시대지만 실제로는 침략의 역사를 정당화하기 위한 몸부림...
몇 년 전...
어렸을때 보았던 서부영화는 그야말로 정의의 상징인듯한 생각으로 가득찼었다. 시간이 지나 시대가 바뀌어 재탕해보는 이런류의 서부영화를 보고있노라면 마음이 참 많이 착잡하다. 백인 우월주의를 기조로한 이런 영화는 유색인종의 비하가 도를 지나쳤음을 알수있다. 작품성 역시,당대에는 어떠했을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전혀 아니다.
몇 년 전...
음악 과잉에, 전형적인 옛날 방식의 정형화된 연기 등등 귀와 눈에 걸리는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왜 좋은지 잘 모르겠다.
몇 년 전...
존 포드는 이 영화 전, 이 영화 후의 존 포드로 나뉘지~ 수정주의의 시작이자 집념의 총잡이역을 존 웨인 아니면 누가 소화한단 말인가?.
역마차, 리오 브라보, 붉은 강과 더불어 존 웨인 그리고 그이 빠돌이인 나의 인생 웨스턴 낭만 웨스턴!!
몇 년 전...
자신이 정립한 서부극의 종지부를 찍은 포드의 최고 걸작.극도의 인종주의자 웨인은 비밀리 사랑하던 제수가 아파치에 의해 강간 살해되고 조카딸마저 납치되자 미친듯이 추적에 집착하는데 오염된 조카딸을 자기손으로 죽여야만 자신의 죄가 정화된다고 믿는다.다른 포드의 서부극처럼 모뉴먼트밸리와 집단춤이 등장
몇 년 전...
본인이 세운 이분법을 본인이 엎게된, 수정주의 웨스턴의 시초
몇 년 전...
그럭저럭 볼만한..은근히 코믹하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