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만 있어도 10분안에 끝날 영화.

최고의대결 할리베리 vs 이국주

할리베리 나이 52살이 안밑겨지네

초중반까지의 몰입감이나 스토리는 훌륭한 편입니다.여자로서의 두려움 엄마로서의 강인함이 범인을 쫒는 내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추천

재미는 있지만 스토리가 억지스럽고 여주 발암유발에 중간에 차사고로 다친사람 수십명 죽은사람은 열댓명 될듯. 뭔가 막장드라마를 보는 기분

아무리 아이가 납치당했다 해도 상식적으로 행동을 해야지 0점도 아까운 영화지만 할리베리 봐서 1점 준다

아이가걱정되면서 전화를 왜 뒤돌아서 받어?? 어차피 아이는 공연에 관심도없더만,,, 도주씬도그래,, 크락션은 폼이냐?? 아무리 영화라지만,, 여주가 답답하다는말밖엔,,,,

재밌기만 하구만! 엄마기 구할거지 리암니슨이 구하나?! 좀 갑갑하고 어설픈건 당연한거지~

갑갑한 영화지만 시간이 남아서 그럭저럭 봤네요.

너무 억지스런 영화 황당 시츄에이션 그렇게 사고를 당하고도 마라톤 선수처럼ㅁ 뛰다니 경찰을 불러야지 진짜 어이없는 영화

마치 테러와의 전쟁을 보는 듯한 .. 영화적 스릴이 더해져 좋았어요.

Kidnap 위대한 엄마의힘 본드걸 출연이후 내리막길을 걷고있는 할 베리 누가봐도 흥행이 안될거같은 영화에만 참여를 하는건지 이영화서처럼 혼자 고분분투하는 그녀를보는거같아 안타깝네요

왜 답답한지는 알겠네요 .. 여주인공 연기는 최고죠

몰입도가 최강..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짜인 마냥 눈이 따라갔어요. 아마추어가 추격하는 거라 더 현실감 넘치는 듯 테이큰이랑 비교하시는데.. 테이큰은 상상치도 못한 방법으로 추격하는 거라면 이건 예상할 법해서 더 재밌었어요. 가끔 운도 따라주는게 재밌고 갑자기 시원하게 반격해줄 때 더 쾌감이 오는 거 같아요. 취향일 뿐이니 테이큰 신봉자는 댓글 내려줬으면ㅡㅡ;; 은근슬쩍 스포도 하고있고 그냥 이 작품만 봐줬으면 딱봐도 돈 더 많이 투자했잖아 테이큰은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나리오만 볼꺼면 책을 읽으세요 영화는 시나리오를 어떻게 보여주는가가 더 중요하니까요.

이게. 슈퍼액션 TV에서 말하는 '테이큰'버금 간다고요? 요즘 영화TV에서 영화주석 다는거 보면 기가차네요. "눈을 땔 수 없는", "볼만한" ㅋㅋ 장난쳐? 전 이거 영화 이미 봤었지만, 배우 할리베리 하면 생각나는거 ' 고티카', '캣우먼'이져. 테이큰처럼 그런 느낌 전혀 없어요. 걍 허접한 시나리오, 사주받아서 애 납치하는게 뭐가 시나리오 인가요. 그래도 재밌다는 사람은 재밌다고 말할듯. 자기 표현이니. 할말없네요.

재미있다 추천한다

하루동안 일어난 이야기를 한 호흡으로 잘 엮었다. 할 베리의 표정연기가 수준급. 이야기를 위해 카드로 산을 쌓긴 했지만 상황에 따라 진화하는 엄마의 심리가 잘 표현됐다. 컷과 구도가 좋아서 몰입도가 높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구성과 연출.

기름이 바닥나도 달리는, 애 잃고 애끓는 엄마맘 속도전

넌 아이를 잘못 골랐어~ 난 영화를 잘못 골랐지... 스토리는 좋은데 엄마가 갑자기 180도로 능력 버전 업이 심하네 어느 정도여야지 원...

모성애를 극단적으로 묘사하긴 했지만, 눈앞에서 내 아이가 납치를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면 이보다도 더 할 것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할리베리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