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 조직 간의 치열한 항쟁에서 살아남은 가토는 조직을 재정비한 뒤 더 큰 힘을 손에 넣는다. 한편 경찰은 최근 일어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가토를 지목하고, 그를 끌어내리기 위해 수감 중인 야쿠자 오토모를 가석방시킨다. (2010)의 후속작. 2012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웃음과 폭력: 기타노 다케시 회고전)
아무 기대 없이 본다면 7점, 그러나 기타노 다케시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면 좀 많이 아쉽다.
몇 년 전...
시리즈의 야쿠자영화. 기타노 타케시를 이해하거나 이해하게 되거나. 시리즈를 이어서 보면 더 재밌을듯. 영화는 아웃레이지, 게임은 용과같이.
몇 년 전...
1보다 나은 2가 있네!
몇 년 전...
일본 야쿠자 배신과 음모~
몇 년 전...
영화에선 야쿠자들이 총싸움할때 그냥 서서쏴대는데
은패,엄패를 안하고 총질 하는게 말이되는가?
야쿠자들에 배신과 복수와 자멸에 이야기는 계속되는군.
몇 년 전...
조폭보다 기업 사장들이 더 악질 같다. 이번에 뜬 양회장님은 진짜 조폭이라 해도 믿겠다. 아니 목검으로 닭 죽이는 영상은 충격이었다. 품위 있는 회장이나 사장은 없나. 육두문자는 기본이고 습관적으로 손 올라가고 분노 조절 못해서 소리 지르고 검찰에 출석할 땐 다 같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을 맞추고. 나오는 건 또 금방이다. 조폭도 아닌데 검은 양복 입은 사내들이 90도 인사하고 누군가 앞길 막기라도 하면 지체없이 밀쳐내고, 죄 뒤집어 쓰고 감옥도 간다는 걸 보면 영락없는 조폭이다. 근데 요즘 검찰 왜 그리 열심히 할까. 마치 뭘 꾸미고 있는 것 같다.
몇 년 전...
파이널을 먼저보고 뒤에 이 영화를 보았다. 어설픈 한국말이 가끔 들려 보게된 아웃레지.. 기타노 다케시의 팬이라면 볼만한 영화다. 과장된 야쿠자 오야붕들의 큰소리 맨트는 언제나 쓴웃음이 나오고.. ㅋ
몇 년 전...
일본문화를 알아야 이해가 더 잘 될 것 같다.
조폭영화는 조폭들을 미화하는데
그냥 악질 범죄자들일 뿐이다.
이 사회에서 뿌리뽑아야 될 악이다.
몇 년 전...
아웃레이지 2탄! 1탄의 무게감을, 보다 유연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이어갔다.
1989년부터 2000년까지 <그 남자 흉폭하다> <소나티네> <하나비> <브라더>를 통해 90년대를 풍미했던 ‘과묵함+절제미+폭력미학’이, 2003년의 <자토이치> 이후, ‘수다+풍자+위트+정교함’을 지닌 <아웃레이지 3부작>으로 거듭나, “다케시 야쿠자 영화 30년” 역사를 이룬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신구세대 주조연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멋지게 어우러지는 것, 13명의 주조연 배우들을 1장의 포스터 속에서 골고루 배려한 것은, 일본문화
몇 년 전...
아웃레이저 3부작 중 가장 짜임새있는 구성이다. 시종일관 들뜨게 만드는 기타노 다케시.
몇 년 전...
뭔가 생각하게 만들지만 그 틈새에 다른 사건이 생겨 내용따라가기가 바쁜듯
몇 년 전...
댓글들을 보고 기대하고 봤지만...영....
차라리 신세계, 범죄와의전쟁이 훨 재미있다.
급전개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말이 안나올정도
인물에 임팩트가 없다는 것도 단점.
뭐만하면 손가락 자르라고하고 손가락을 물어뜯질않나...
할복을 하라고하질않나... 허세때문에 소름돋는다
몇 년 전...
폭력이 좀 심하지만 영화는 영화니까...
몇 년 전...
신세계는 애들 장난. 냉소적이면서도 냉소와 허무의 위치에 머무르지 않고 과감하게 현실을 향해 펀치를 날린다. 다케시는 혐한 논란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 영화에선 한국조직의 두목을 형님으로 모시는걸 보면 기분이 묘했다.
몇 년 전...
무거운듯하나 가벼운 영화.
오미조밀하게 잘짜여진 설정이나 스토리라인은 괜찮지만 그걸풀어내는 과정이 너무 유치하고 단순하다.이런류의 일본영화를 본게 드물어서 그렇지 자주봐다면 6점도 안될영화.
몇 년 전...
솔직히 다케시 영화는 무개만 잡고 의미가 없어 보인다. 폭력이 다소 뜬금 없이 나온다. 연기는 잘 하지만 감독하는 영화에 자기만의 쓸데 없는 겉멋이 지나친 듯. 차라리 B급이라면 감안하고 보지. 너무 쉽게 죽이고 걸출한 야쿠자 두목이 쉽게 피살에 노출된다. 느닷없이 지른다고 해야 하나.
몇 년 전...
전편에 비해 아쉬운점이 많지만 인과응보라는 점에서 처절함보다 통쾌함이 많이 강조되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 관서지역를 배경으로 또 한편의 후속작이 나와주길 기대한다.
몇 년 전...
정말 재미있다...역시 최고의 액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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