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루샤오주안(학뢰)과 이혼하고 아들 펭펭을 홀로 키우는 티안웬준(황보). 어느 날, 운영하던 PC방에서 일어난 싸움을 말리는 사이 친구들과 놀던 펭펭이 사라진다. 이혼한 아내와 함께 실종된 아들을 찾으러 전국을 돌아다닌지 수년이 지나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할 때, ‘실종 아동 찾기 모임’ 회원들과 함께 북쪽의 시골 마을에서 그들은 드디어 펭펭과 재회하게 된다.
그런데 아이는 친부모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유괴했던 남자의 아내 리홍친(조미)은 아이가 고아인 줄 알았다며 무죄를 주장한다. 게다가 펭펭뿐만 아니라, 함께 그곳에서 자란 여동생 양지팡도 납치된 아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아이를 낳은 부모 웬준과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를 길러온 리홍친은 서로 아이를 두고 길고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이 영화의 작품성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그 중국정부가 개봉시켰다는 게 기적
몇 년 전...
시작부터 끝까지 배우들의 연기가 완벽했던 영화 이 영화 진짜 추천함.
몇 년 전...
사전정보없이 단순히 아이 찾는 과정의 감동 모드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아이를 찾는후의 현실적인 스토리에 초점..개인적으로 조미의 마지막 장면 연기 인상적...
몇 년 전...
아직도 이런 일이 만연하게 일어난다는 중국현실에 너무 놀랐다.... 인신매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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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가슴이 아프네요
피해자만 남은 상황
다들 상처안고 살아가게되네요
엄마의 입장에선 상상도 하기싫네요
몇 년 전...
중국이라 이런 스토리가 실화일수도 있겠구나 생각들었다.. 영화로 각색을 나름 잘 한 영화..
몇 년 전...
리홍진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사랑을 넘어 집착에 가깝게 느껴졌다
몇 년 전...
중국의 인신매매와 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미비에 대해 스스로를 까발리는 영화. 조금은 뜬금없는 부분도 있지만, 실화를 기반으로 한 휴먼드라마로서 아주 훌륭한 편. 배우들의 연기력이 상당히 좋다. 모두가 피해자일 뿐인 안타까운 이야기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몇 년 전...
영화관가서 버긴 좀 돈아깝고
한번 볼만은 한영화
현실적으로 와닿게 잘만들엇다
몇 년 전...
황보의 연기가 실제로 착각할정도로 정말 압권이다.너무나 가슴 아픈 영화이다.
몇 년 전...
아무 것도 모르는 리홍친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당연 피해자 부모의 마음은 더 이해가 가서 마음 아프다...
몇 년 전...
중국의 아동 실종 문제를 실화를 바탕으로 리얼하게 그려냈다.
유괴범의 아이를 기른 엄마도, 실종 아들을 찾았지만 3년의 세월이
가져다준 서먹함이나,,모두 참 기구한 운명이다.
조미와 주조연의 탄탄한 연기가 자칮 지루할 수 있는 스토리를
몰입하게 했고, 결말의 뜻밖의 임신에 멍 때리게 된다.
몇 년 전...
마지막 리홍친의 임신장면에서 리홍친도 피해자였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가해자는 없고 전부 피해자들만.. 가혹한 또한번의 피해를 입는 영화..
몇 년 전...
꽤 탄탄하게 만든 영화다. 연기도 좋고. 잘 참고 봤는데 실재 인물들과 배우들이 만나는 장면에서 기어이 찔끔 나오더군 눈물이. 중국의 그런 현실을 상당히 날카롭게 표현함.
몇 년 전...
연기 하나로 영화봤다. 배우들이 얼마나 연습하고 노력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몰입할 수 있었다.
몇 년 전...
소림축구 이후 벌써 16년이나 지나다니. 소림축구는 지금봐도 재밌고
5년후 10년후에 봐도 재밌을텐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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