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강은 흘러라 : Let The Blue River Run
참여 영화사 : (주)매직드림 (제작사) , (주)매직드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굽이 치는 푸른 강.. 굽이 치는 푸른 꿈..
젊고 순수한 청춘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국 조선족 제 2 고중학교 3학년 생인 숙이와 철이는 서로 사랑과 같은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공부도 잘하고 남을 돕기도 잘하는 바른 학생들이다. 두만 강 변에 사는 둘은 두만강처럼 늘 푸르게 살자고 다짐하지만, 철이는 한국에서 어머니가 일해 보내준 돈으로 오토바이와 핸드폰을 사고 만다. 그러나 도둑배를 타고 한국으로 가 열악하고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일하고 있는 철이의 어머니. 철이는 이때부터 두만강처럼 늘 푸르게 살자고 숙이와 이야기 했던 청춘의 약속을 저버리게 된다. 하지만 숙이는 철이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호된 질책을 가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겠다고 이야기 하던 철이의 어머니 수연은 한국에서 뜻 밖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
<파주>에서는 완전 다른 느낌이라 놀랐어요. 다양한 스펙트럼의 배우 김예리 홧팅!!
몇 년 전...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연기. 마치 모든 출연자가 조선족 동포들인 듯 한 착각마저 든다. 한예리는 못하는 연기가 뭘까?
몇 년 전...
류선영 배우 때문에 찾아서 다시 봤는데... 류선영 배우 보러 갔다가 너무 큰 보물 발견...
몇 년 전...
스러지는 맑은 영혼들
몇 년 전...
숙이와 철이의 순수함을 느껴봅시다.
몇 년 전...
순수함의 표현이 좋았고 연출도 몰입력있게 잘 풀었다 음악도 배경도 인상깊었다.
몇 년 전...
푸른강은 흘렀지만, 재미는 멈췄다.
몇 년 전...
두만강은 여전히 푸르지예?
네, 여전히 푸릅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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