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인 하영(최수지)은 기숙의 집에 가정교사로 들어가 자신의 성장 환경과 다른 집안 분위기에 충격을 받는다. 어느날 군에 가있던 기숙의 오빠인 기훈(강석우)이 제대하여 돌아온다. 기훈은 아버지의 문란한 여성 관계로 인한 가정파탄과 여동생 기숙의 삐뚤어진 모습에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만 키워나간다. 기훈을 사랑하게 된 하영은 그를 감싸주려 하지만 난폭한 성격 때문에 기숙을 외갓집으로 보내자 하영도 그 집을 나온다. 복학하고 하영 앞에 나타난 기훈, 두 사람은 졸업과 함께 동거를 시작한다. 그러나 기훈은 하영과의 생활에도 안주하지 못하여 재벌 딸과 결혼한다. 어린 딸 수진과 함께 남겨진 하영은 미국에 간 기훈이 연락도 없이 행방불명 되자 기다림에 지쳐 결국 죽고 만다. 귀국하여 하영의 묘지에 찾아온 기훈은 친구 재민과 함께 엄마를 찾아 온 수진을 만난다.
정말어릴때봤는데 강석우씨 대사가 잊혀지지가 않는다너무충격먹어서 그랬던건지...
몇 년 전...
이 영화의 교훈은 나만 바라보는 착한남자 만나자.몇번이고 다시 봤다...재민을 택했으면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몇 년 전...
강석우
몇 년 전...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
몇 년 전...
강석우씨가 맡은 기훈을 보며 책임감 없이 하영을 임신시키고 재벌딸과 결혼하고 아기가 태어났다는 것을 알게 된 기훈은 죄책감에 미국으로 도망치는 모습을 보며 사랑은 책임지는 것이구나! 하고 느끼게 했던 영화였다.
몇 년 전...
어장관리 지린다 여주고 남주고ㅜ
최수지얼굴아녔음 진즉 중간포기ㅎ
상대방의 방황까지.. 나를 포기하면서 끝없는 이해라......
몇 년 전...
나두 지치겠다ㅠㅠㅠ
몇 년 전...
다들 이 영화 최근에 보시고 평점 주셨음?
난 아마 중등때(90~93) 보았을듯 ~ 그래도 잊혀지지 않아 최수지 기사보구바로 왔음! 나쁜 남자 강우석 옆의 최수지가 그렇게 이뻐서 결코 잊혀지지 않더라 ㅠ 다시 보고 싶다 이 영화 ㅠ
몇 년 전...
지구에서 가장 소중한 인적 자원의 유산적 보물인 태양인 해가 대륙갈등 속 파편들에 의하여 뼈와 살이 으깨지고 찢어지는 피 고름이 흥건하게 짙어 진 상처들에 대하여 이해하고 계신지요 ?
몇 년 전...
최수지의 슬픈 눈과 강석우의 나쁜 남자!
역시 그당시 멜로는 곽지균감독님이 최고였는데 지금 편히 쉬고 계신지 너무 슬퍼요!
아련한 첫사랑을 만난것같은 작은 희열의 느낌!
몇 년 전...
최수지, 배우로서의 재발견! 독하고 똑똑하고 뚝심있는 여자!
토지의 서희역을 고박경림 선생이 점찍은 이유를 알 것 같다!
몇 년 전...
예전보고 지금도 기억하는 영화
몇 년 전...
저 했어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