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어느 도시, 호텔에서 한 남자가 총에 맞아 살해당한다. 졸업을 앞둔 경찰학교 생도인 클라랑스와 몽테는 서로 경쟁자가 되어 이 살인사건의 수사에 참여하게 된다. 그런데 사실 죽은 남자는 미국에서 악명 높은 범죄자이다. 두 젊은 신참경찰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사건의 비밀을 풀어나간다. 베케르의 첫 장편영화로, 두 라이벌을 둘러싼 우정, 로맨스 그리고 서스펜스와 함께 적절한 유머까지 어우러진 탄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6 영화의 전당 -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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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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