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체스 입문
13세, 미국 체스계 제패
15세, 최연소 그랜드 마스터 타이틀 획득
체스 천재 ‘바비 피셔’의 목표는 오직 단 하나
국제무대에서 우승해 세계 정상에 등극하는 것!
이제 챔피언 자리까지 남은 사람은 단 한 명
무패 신화 체스 황제 ‘보리스 스파스키’를 넘어야만 한다!
드디어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역사적인 경기가 열리는 날,
마치 제 3차 세계대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도는 무대 위
‘바비 피셔’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천재 VS 천재
과연, 역사를 뒤흔든 ‘세기의 매치’는 이뤄질 수 있을까?
이 매치가 세기의 매치였던 이유는 피셔와 스파스키의 두뇌 때문이 아니라 체스 그 이상의 것을 담은 매치였기 때문이 아닐까
몇 년 전...
체스에 대해 무지한 사람도 집중해서 볼 수 있다는 건 그 자체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흔한 설정도 없고 강요에 가까운 억지스러운 설명 하나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간 심리묘사도 너무 좋았다.
몇 년 전...
토비 인생연기! 그야 말로 눈동자까지 연기!
몇 년 전...
와 토비 연기 이렇게 잘했나 감정연기 엄청남 스파이더맨만 봐서 그동안 너무 과소평가했다
몇 년 전...
정말 재밌다. 요새 애매한 영화보다는 훨 나음. 토비와 체스의 만남을 생각보다 조합이 좋다
몇 년 전...
외국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의 기본적인 것이
군더더기를 거의 안넣는다는 것이다.
한국이었으면 가족애, 사랑, 의리, 브로맨스 같은 것들을 우겨넣었을텐데.
깔끔하게 한 인물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잘 표현되지 않았고,
주인공이 처한 역사적인 상황을 모르고 보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 답답함이 좀 있다.
몇 년 전...
천재의 인상깊은 광기
몇 년 전...
체스 하나에만 몰두했기에...다른 모든 것은 부정하고, 의심하면서 살 수 밖에 없었던 한 천재의 이야기. 그가 미친 건 어쩌면 당연한지도...그래도 그의 미친 열정 덕에 체스에는 역사가 생겼다. 나는 그의 미친 열정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그로 인해 힘겨웠던 그의 일생에 애도를 표한다...
몇 년 전...
소재가 장기가 아니라 체스여서인지 아니면 정신과적 히스테리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집중하기 어렵다
몇 년 전...
심리를 나타내는게 뛰어나다
몇 년 전...
좀 지루하다...세기의 매치를 너무 짧게 보여준것도 아쉽다...
몇 년 전...
체스를 모르지만 토비 맥과이어 배우 하나보고 이 영화를 봤다. 역시 연기 잘한다... 토비 맥과이어의 연기하나로도 충분한 영화!
몇 년 전...
냉전이 극한에 달했던 시대에 채스경기마저 이념전쟁의 도구로 쓰여졌던 우울한 시대상을 실화를 통해서 그려냈는데 주인공의 고뇌도, 시대의 아픔도 가슴으로 느끼기엔 좀 민밋했다.세기의 매치 이후의 주인공의 삶이 더 드라마틱했던것 같은데..그부분을 좀 더 다뤘으면 어땠을까? .
몇 년 전...
뭔가 지루할거 같으면서 그런게 없었다. 체스를 주제로 하여 그런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친구따라 스파이 브릿지봤다가 지루해서 잤는데 이건 전혀 그런 것 같지 않다.
지루할 수 도 있었던 주제로 지루하지 않게 잘 만든것 같다
몇 년 전...
냉전은 한편의 코미디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줄 40%로는 도저히 이해할수없을것이다 이말을 이해할수있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정말 좋겠다
몇 년 전...
미국빠는영화. 미국인이 평한다면 높은점수를 줄수도...? 유명한 단 한판의 체스게임으로 영화를 만들려니 주인공의 연기력에 모든걸 걸었다.
몇 년 전...
정신병자 두명이 체스를 두는영화
몇 년 전...
체스의 미학 보다는 정신병의 광기를 본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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