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전근으로 도쿄에 돌아와 홀아비 생활을 하고 있는 미쿠니의 집에 한 부부가 새로 들어온다. 결혼 6년째의 이 부부는 권태기에 빠져있고, 남편은 집주인에게 호감을 느끼는 아내 때문에 질투를 느낀다. 하지만, 아내가 임신을 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부부는 깊은 애정을 확인하게 되는데... 서민 부부의 삶을 거침없는 리얼리티로 그려낸 작품으로 나루세에게 '부부 전문 감독'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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