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에서 1945년에 걸쳐 아프리카-유럽 전선의 최전방 부대인 보병 제1사단 소속 파섬은 소총 분대를 이끌며 저격수 그리프, 작가 잽, 빈치, 존슨 일병과 함께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무엇을 위한 전쟁인지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이들은 아프리카, 시칠리아, 이탈리아, 오마하 해변을 돌아다니며 오로지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적군을 죽이지만, 유태인 수용소에서 독일군에 학살된 수많은 유대인들을 보며 그동안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싸운 전쟁이 이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한 더 원대한 목표를 위한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수용소에서 만난 한 소년의 죽음을 목격한 파섬은 상심한 상태에서 손을 들고 항복하는 독일군을 칼로 찌르는데...
다양한 전장을 한 부대로 함축해 꾹꾹 눌러 담은 전쟁 종합선물세트로는 나쁘지 않지만
몇 년 전...
다양한 전장을 한 부대로 함축해 꾹꾹 눌러 담은 전쟁 종합선물세트로는 나쁘지 않지만, 인명을 소품 다루듯 죽이는 등 머리도 개념도 교훈도 없어. 한 해 전 지옥의 묵시록을 보면 시절만을 탓하기도 힘들고.
몇 년 전...
미국의 2차 대전 전사를 훓는 의의가 있는 영화. 2차 대전을 다룬 영화 중에서는 손꼽히는 수작임. 영화 가치에 비하여 평점이 너무 낮아서 참여함.
몇 년 전...
1980년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
몇 년 전...
플래툰 이전 전쟁영화로는 거의 마지막 명작
몇 년 전...
호불호가 엇갈리지만 유명한 작품
몇 년 전...
대장님. 저 꼴려요. 였나?ㅋㅋㅋ딴건 하나도 생각안나고 그 싸구려 유머만 기억난다. 많이 웃었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