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 미대 1학년 영신은 대학생이 되면 뭔가 새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고작 과외지도 선생님의 눈치를 보지않고 극장이나 다방을 드나드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지극히 평범한 열아홉살 숙녀이다. 그러던 어느날 영신이 속한 연극반의 연출자로 창욱이 초빙된다. 영신의 눈에 비친 창욱은 지저분하고 연신 담배만 피워대는 골초에 술꾼의 모습뿐이다. 그러나 영신은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것처럼 창욱을 사랑하게 된다. 창욱이 몸짓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저 지나치는 일상일 수 있으나 영신에게 창욱의 모든 말은 노래가 되고 시가 되는 것이다.
아 다시 보고 싶은데 디비디가 안나온다..
몇 년 전...
이동진이 만점때린 몇안되는 한국영화 중 하나다. 이거 진짜 보고 싶은데 구할 방법이 없네
몇 년 전...
20년전에도 지금도 보기힘든건 여전하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몇 년 전...
김혜수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다.
몇 년 전...
유치한게 사랑 아닌가..정말 순수하고 이뿐영화다.
몇 년 전...
엄청 잼있게 봤고 다시보고 싶은 영화인데 아무리 뒤져도 없네요.
누적관객 148명이 맞나요.
몇 년 전...
아무도 속인 사람이 없는데 왜 영신은 눈물이 날까.
그렇게 삶은 계속된다.
몇 년 전...
음악도 아주좋고 감독님의 연출은 신비롭고김혜수와 조민기.예지원의 풋풋한 모습도 볼수 있다솔직히 난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수 있는지 궁금하다 이런 순수한맛을..
몇 년 전...
두근거리는 그 느낌, 풋풋한 김혜수!
몇 년 전...
아스라한 첫사랑의 두근두근 수줍은 속삭임이여!
몇 년 전...
의상마저도 첫사랑의 풋풋함을 보여준다
몇 년 전...
그당시 이명세감독의 영화를 평가한다면 창작과 도전에 많은 평을주고싶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형사나 M을 보며 영상미와 조명의 화려함을 느꼈을때와 비슷하지만 내용으로 봐서는 별로..
몇 년 전...
김혜수의 앳된 모습이 멋진 이명세 감독 영화. 근데 송영창은 ㅋㅋ
몇 년 전...
이명세 감독의 스타일. 김혜수와 첫사랑의 풋풋함이 좋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