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요나라 이츠카 : Sayonara Itsuka
참여 영화사 : (주)투베어픽쳐스 (제작사) , (주)스파이로필름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제공) , (주)아이엠픽쳐스 (공동제공) , 보스톤 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주)제일저축은행 (공동제공) , 이수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소빅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MVP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CJ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그린손해보험(주) (공동제공) ,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콘텐츠 전문투자조합 (공동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씨 47 (제작서비스-편집)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난 날고 싶어. 지구전체의 하늘을 나의 비행기로 뒤덮고 싶어.”
패기 넘치는 청년 유타카는 아름다운 약혼녀와의 결혼을 앞두고 이스턴 에어라인 방콕 지사로 발령 받는다. 준수한 외모에 서글서글한 성격, 원대한 야망까지 갖춘 그는 방콕에서도 ‘호청년’으로 불리며 일본회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한다. 일과 사랑 모두 탄탄대로를 걸으며 빛나는 청춘을 만끽하던 유타카는 어느 날 숨막히는 매력을 뿜어내며 모든 남자들에게 ‘관능의 여신’으로 추앙 받는 토우코를 만나게 된다.
IT’S NOW OR NEVER…
“오리엔탈 호텔, 서머셋 몸 스위트로 와요.”
예고도 없이 유타카를 찾아간 토우코는 그와 뜨거운 밤을 보낸다. 유타카는 아름답고 자유분방한 토우코에게 빠져들고, 두 사람은 방콕의 타는 듯한 태양 아래서 점점 더 자극적이고 깊은 관계에 중독되어 간다. 토우코가 머무는 오리엔탈 호텔 스위트룸에 틀어박혀 사랑을 나누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어버린 두 사람. 주변 사람들이 둘 사이를 눈치채기 시작하면서, 유타카는 성공과 행복이 보장된 미래와 토우코 사이에서 혼란에 빠진다.
“넌 갈림길에 서 있어. 인생의 갈림길.
이쪽으로 갈 수도 있고, 저쪽으로 갈 수도 있고…”
단순한 욕망의 끌림이라 생각했던 토우코를 향한 감정이 점점 강렬해지면서, 유타카의 갈등은 커져만 간다. 이제껏 장난처럼 사랑을 즐겨왔던 토우코 역시 유타카를 향한 되돌릴 수 없는 진심을 깨닫고, 결국 괴로워하는 유타카를 위해 자신이 방콕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공항에서 마지막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가슴은 찢어질 듯 아프고, 이제 곧 유타카만을 믿고 기다려온 약혼녀가 방콕에 도착할 시간이다.
언젠가 이별이 찾아오고, 또 언젠가 만남이 찾아 오느니… 그리고 25년 후, 4개월간의 뜨거웠던 사랑을 단 한 순간도 잊지 못했던 그들에게 예상치 못했던 운명적인 만남이 다시 찾아 오는데…
난..영화가 안 끝났으면했다..이런거 안 남기는데..사랑..인생을안다면 최고의 영화...너무 멍하다 러닝타임이갈다니....
몇 년 전...
이제야 알았는데 너무 늦어버렸어...사람은 언제나 이성과 감성의 갈림길에 선다...하지만 이성이 정답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가
몇 년 전...
불륜은 절대 용서할 수 없지만 어디까지나 소설은 소설 영화는 영화다.현실을 비추는 이야기
몇 년 전...
오래만에 좋은 영화를 봤다고 생각했는데ㅠ 평점이 너무 낮아서 놀람ㅠㅠ
몇 년 전...
수십번을 보아도 감정의 울림이 전해지는 영화.감독과 배우의 열연은 원작소설을 초월한다.
몇 년 전...
일본에서는 흥행되고 한국에선 참패한 이유가
4달간 불륜뒤 헤어지고 25년을 불륜을 저지른
그호텔에서. 지배인으로 취직해서. 무작정. 기달려. ?
일본인에게는 환타지같겠지만. 한국인에게는
공포멜로물같다고 해야하나 ?
그리고 약혼을 하고 결혼 날짜까지 받은
모범 직장인이 타국 출장지에서 뜬금없는
불륜에 정신못차리는 설정도. 개연성 1도없음
그런데. 영상미는 좋네요
몇 년 전...
간만에 좋은영화 봤네요.
몇 년 전...
아름다운 영화.. 이제애 보다니
몇 년 전...
왜...나는 이제 봤을까??? 그때는 살기 바빴다...
몇 년 전...
슬프다... ㅜㅜ
몇 년 전...
여주의 활짝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남자의 성공과 사랑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잘나타난것 같고.. 마지막 엔딩신에서
창문에 빚추어진 여주와 서로 불러주는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이부분 절절했다...ㅠㅡㅠ
어느정도 여운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너무 슬픈 동화 같은 이야기
몇 년 전...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을 것 같은....
몇 년 전...
니시지마 히데토시 배우를 알게 되어 좋았고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불륜,
어쩌면 그것은 더 어렵다.
어떨 땐 모든 걸
걸어야 하니까.
상처받을 각오를
해야 하니까..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순
없으니까...
말을 하는 것보다
지그시 나의 마음을
당신의 눈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한걸음
한걸음...
산을 오르는
남과
여...
몇 년 전...
영상미가 애절함을 더하네. 첫 나카야마 미호 등장씬에서 화양연화의 장만옥이 떠오른건 나만 그런가 ㅎㅎ 보는동안도 화양연화 볼때 느낌이 떠올랐다.나카야마 미호가 참 예쁘게 나온 영화
몇 년 전...
책으로두 읽었었구 7년전에 보구 다시 봤네요...
몇 년 전...
애절하고 감정이 세심히 묻어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공감하기 어려운 막장
몇 년 전...
간만에 펑펑 울게 만든 영화...연달아 두번을 봤는데 두번째 보면서 더 많이 울게된 영화. 상상 속에서 사랑하는 남자의 신부가 되어 웨딩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는 모습, 아련하게 마음이 아프네요...
장면 장면 연출이 참 기가 막히네요. 오래도록 다시보기 하게 될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여운이 많이 남는 사랑 이야기...
몇 년 전...
영상미 내용 모두 좋다. 원작까지 사서 보게 되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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