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리키 : Ricki and the Flash
참여 영화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진짜 나를 위해, 해피엔딩을 노래하다!
음악을 향한 꿈과 자신의 록밴드 ‘더 플래쉬’에 대한 열정으로 가족도 사랑도 뒤로한 채 살고 있는 ‘리키’(메릴 스트립). 어느 날, 전 남편 ‘피트’(케빈 클라인)에게서 자신들의 딸 ‘줄리’(마미 검머)가 파경의 위기에 처했단 연락을 받고 20년 만에 가족들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비밀리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던 아들 ‘조쉬’, 이제 와서 엄마 행세를 하려는 그녀가 못마땅한 아들 ‘아담’, 그리고 폐인이 되다시피 한 ‘줄리’, 어느 누구도 그녀를 환영하지 않는데….
과연 ‘리키’는 금이 가 버린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해피엔딩을 노래할 수 있을까?
음악을 향한 용기,
사랑을 위한 준비, 모든 것은 지금부터다!
꼭 보고싶은 영화인데 영화관에서 많이 개봉하지 않아 아쉽네요 ㅎ
몇 년 전...
엄마랑 보면 정말 좋을 영화! 우리 엄마도 \우리 엄마\로 사느라 어쩔수없이 포기한것들이 많겠지..ㅠㅠ 시사회로 보면서 엄마 생각이 절로 드뮤
몇 년 전...
예고편 봤을 때부터 엄마생각에 눙물이 났었는데ㅜ.ㅜ 시사회로 보고나니 역시나 감동적이어서 눙물이 핑~ 돌았어요 흑 다들 진짜 엄마랑 꼭꼭 보러가욧!!!
몇 년 전...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다니 제가 다 행복합니다
몇 년 전...
감동적이고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몇 년 전...
현대 미국사회와 가정의 문제를 보여주다가 훈훈하게 감동적으로 끝나는 괜찮은 영화.
메릴 스트립의 연기와 노래솜씨가 좋다.
몇 년 전...
엄마도 우리처럼 젊은 시절이 있었고, 꿈을 가지고 희망에 차 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동안 자신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가족만을 보고 살아온 엄마. 남편 뒷바라지하고 자식들을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았더니 이제 남은 날이 별로 없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 요즘, 지금까지는 남편과 자식을 위해 열심히 살아지만 이제부터라도 엄마의 인생을 찾았으면 좋겠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꿈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 어쩌면 우리 엄마도 꿈이 있었을 것이다. 가족을 위해 꿈을 접어야 했던 엄마의 꿈은 무엇일까.
몇 년 전...
메릴스트립이 실제로 노래한거죠? 목소리랑 노래가 넘 좋아요~ 아들 결혼식에서 엄청 신났어요ㅎㅎ
몇 년 전...
공감력은 떨어지지만
자식에대한 엄마 마음이
느껴진다
그래도 좋았다.
그녀의 연기력이 갑이니까
몇 년 전...
자식이 느끼는 엄마에 대한 생각은 비슷하다. 그 마음의 깊이와 넓이를 다 알지 못해서 나중에야 조금 깨닫는다. 자식 키워보니까 알겠다고 하고 더는 엄마를 만날 수 없게 됐을 때 정말 크게 느껴진다. 자주 만나지 않아도 살아만 계시면 그것 만으로도 힘이 되는 존재다. 도시 나가 살고 있는 자식을 늘 생각하고 나이가 몇 살이든 예쁜 내 새끼고 더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해 하신다.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해도 뭐 필요한 거 없냐면서 보내주려고 따로 남겨두시는 엄마. 그 사랑 받을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몇 년 전...
눈물이 나는 영화다.
엄마로서의 삶을 버리고 택한 가난한 예술혼.
몇 년 전...
꿈과 가족
몇 년 전...
'맘마미아' 볼 때의 그 오글거림과 민망함이 다시 느껴졌다..;;;;
몇 년 전...
따뜻한 영화
멋진 노래
훌륭한 배우
몇 년 전...
가정과 인생. 둘다 원했지만 양립이 어렵다. 락스타의 꿈을 쫒으나 성공은 멀고 가정도 멀다. 인생의 회의가 올 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인생의 교훈은 한국인의 정서와는 맞질않는다. 락밴드는 굿.
몇 년 전...
이혼한 가족간의 재구성이라고 해야하나? 자신의 음악을 위해 버렸던 세 자녀와 전남편과의 화해를 그렸는데 미국에서도 이만한 가정이면 특이한 케이스일 듯해서 공감은 별루 안간다..다만 메릴스트립의 록가수로의 연기변신은 굿~
몇 년 전...
재미있음...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고...
몇 년 전...
우리나라 정서와는 동떨어진 소재... 로커의 꿈을 위해 남편과 아이들을 버린다는 건 좀... 자식들에게 이해와 용서를 바라는 게 욕심이 아닐까... 메릴스트립의 연기와 노래는 훌륭했지만 지루한 감도 들었다...
몇 년 전...
멋진 로크롤 음악과 함께 여자로서 어머니로서의 무게를 가족간의 화합과 함께 잘 이끌어 냈내요.
역시 메립 스트립은 명불허전 입니다.
몇 년 전...
메릴스트립 연기는 걍 믿고 보심 됨..세월갈수록 내공이 쌓이는지 대단. 뮤지션연기 그거 소화 잘안되는건데..요즘 세대도 7,80년대 청년문화와 락에 귀가트인 세대와 소통할 수 있을거임 음악들으며..근데 시네큐브 2 관여기 오디오시스템 질이많이 떨어진다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는 상영하지 마라
몇 년 전...
크게 특별한 스타일이나 내용의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느 순간 감동의 눈물이 똑똑 떨어지게 하는 건 메릴 스트립님의 연기덕분인 듯^^ 음악도 좋고 몇몇 인상적인 대사들... 괜찮았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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