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 (偕老) : Hand in Hand
참여 영화사 : (주)고유에프앤 (제작사) , (주)더줌픽쳐스 (제작사) , (주)키노아이디엠씨 (배급사) , (주)더줌픽쳐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감사합니다. 평생을 함께 해줘서…
사랑합니다. 마지막 그 순간까지…
삶의 마지막 순간에 찾아온 기적 같은 사랑
40년을 넘게 함께 살아온 부부, 민호(주현)와 희정(예수정). 하루 하루를 습관처럼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남편 민호가 심장마비로 쓰러진다. 다행히 위기를 넘겼지만 언제 다시 위험해질 지 모르는 상태. 민호는 언젠가 자신이 먼저 떠나게 되면 혼자 남겨질 아내가 걱정이 되어 자신의 상태를 숨긴 채 그녀를 위해 작은 선물들을 하나 둘 준비하면서 오랜 세월, 잊고 지내왔던 사랑의 설렘을 느끼게 된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다시 찾아온 기적 같은 사랑, 하지만 막을 수 없는 이별의 순간은 하루 하루 다가오는데…
눈물이 지금도 멈추지가 않는다..
몇 년 전...
"삶이 즐겁다면 죽음도 그러해야 한다. 그것은 같은 주인의 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몇 년 전...
그대사 보고 완전 감동 먹어서 투자 한답시고 봤는데 역시 연륜이란...
몇 년 전...
잔잔한 감동이....
몇 년 전...
정말 어렵게 본 영화. 이런 영화들은 상영관 좀 늘려주세요. 제발
몇 년 전...
빨리 같은날 같은시간에 갑시다 질질끌지마시고요 국내에는 안락사의사없나? 아프다고 했는데 한번을병문안도 않오는 자식을뭘생각해서 전화를하고 눈물을흘리나 지금번쩍생각낫는데 남은자식 부인 본인 전부한자리 같은시각에 동반자살 하고 드라마 끝내라 지겹다
몇 년 전...
주연 아저씨 배 떠나다구 고집센 역으로 나오나 아 재미없네 별점 자체가 아깝다는 섕각 올해영화 반이상 드네
몇 년 전...
와!~~~
대한민국에,,,
이런 영화가 있다니,,,,
최고!!!~~~~~
감독님!~~ 어떻게,,,
배우 캐스팅을 이렇게 멋지게,,,,
참........ ㅋ,,,감독님도 최고!!!~~~
주현,,,, 얘수정 !!!~~~~명배우,,,
대한민국 최고 배우님들!!~~
와우,, 우리나라에도 이런배우들이,,,
^^,,,,
몇 년 전...
가슴 찐하게 몰려오는 무엇인가가 있네요.
50대 후반인 우리 부부,
평소엔 늘상 토닥거리는데
영화 중반부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손을 잡고 봤어요.
몇 년 전...
주현 예수정 선생님 정말 두 분은 연기의신이십니다
가슴이먹먹하네요 아내에게 좀더 최선을다하겟습니다
정말 많은것을 생가하게하는 영화엿네요.
몇 년 전...
50대에 접어든 나이지만 죽음이라는 단어가 나에게도 곧 올거라는 예감 자식에게 올인하는 요즘 부부들이 꼭 봐야할거 같습니다
남은 인생 나를 사랑하고 아낌없이 살아야겠다는 제 인생을 되돌아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몇 년 전...
짠~합니다...
몇 년 전...
보면서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인생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기도 하고.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일본 영화 동경가족을 본 후 연달아 봐서 그런지 두 영화가 비슷한 느낌이었다. 섬에 사는 노부부의 이야기, 부인이 먼저 죽는 것, 우리 부부라면 어떻게 할까? 심각하게 고민해볼 만한 영화이다. 잘 죽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과제이다.
몇 년 전...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죽음이 늘 곁에 있다는걸 알면 삶이 더 풍요로워 진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몇 년 전...
점점 더 개인적으로 선택권이 커질 죽음! 공감이 많이 갑니다.
몇 년 전...
누구나 다 맞아야할 죽음.. 하루 보통의 삶이 행복인 것을..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와서야 알게 된다.. 자식.. 그들의 삶도 고달프다.. 어차피 자식은. 전생에 갚아야할 부채.. 자식에 올인말고 부부중심으로 행복한 설계를 하자
몇 년 전...
전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으나, 영화로 만들어 놓기에는 많이 어색하고, 부족하고, 억지로 강요하는 느낌이...
몇 년 전...
우리 부부도 60대 중반을 넘어 주인공 부부와 같은세대이기에(69,65세) 가슴짠하게 시청하는 중간중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몰입하여본 영화!! 남은생이라도 서로 많이 사랑하고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잘살아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밤이었읍니다 감사히 잘보았읍니다
몇 년 전...
뭔가 2% 부족하게 느껴졌다. 노부부의 죽음을 초월한 사랑.. 소재는 좋았는데 그걸 풀어나가는 방법이 너무 진부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몰입도가 떨어진 듯..
몇 년 전...
부모님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
몇 년 전...
ㅠㅠ 어뜩해 보믄서 내내 펑펑 울어버렸네... 자식 키워봐야 하나 소용없다는 부모님들의 말씀 정말 와닿네요.. 극중에서 나온 아들.. 아프다는 어머니랑 통화할때도 아버지가 한번 들어오라고 하는 전화에도 진짜..그런거보믄서 나는 절대 울 부모님한텐 그르지 말아야지 하는..알면서도 또 다짐하고 다짐하던 ... 먹먹하네요 마음이...ㅠㅠ
몇 년 전...
마지막까지도 함께하는 사랑.... 분명 좋은 내용의 영화인건 알겠는데 어쩜 이렇게도 몰입이 안되는지ㅠㅠ;;;
몇 년 전...
작년에 부부동반 자살한 행복전도사 최은희 부부가 생각난다.죽음마저 함께 했던 그들처럼 노부부의 마지막 사랑을 아름답게 엮어냈다.주현과 예수정의 연기 또한 그런 감동을 만들어가는데 부족함이 없었다.영화 중간 있을 때 잘해..라는 대사 그런데 죽음도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지..
몇 년 전...
정말 뻔한 스토리이지만 여백에 미랄까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는 장면들.... 애써 얘기하지 않아도 분위기로 느껴지는 어떤 사랑의 모습들이 너무 좋았다... 현실같은 연기는 정말 최고.... 마지막 장면은 뭔가 여운이 많이 남는다....아름다운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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