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스트 맨 : The Angriest Man in Brooklyn
참여 영화사 : 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주) (배급사) , 브런치메이트필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당신의 인생이 90분 밖에 남지 않았다면…?”
조울증을 앓고 있는 ‘헨리 알트먼’(로빈 윌리엄스)은 온통 싫은 것 투성이, 일상이 분노로 가득 찬 한마디로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 어느 날 본래 주치의 대신 진료를 들어온 ‘섀런 길’(밀라 쿠니스)은 ‘헨리’의 도발에 그의 인생이 90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인생을 통보한다. 분노하던 ‘헨리’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남은 90분간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하고, 동료의 조언에 따라 마지막 90분을 사랑하는 가족과 보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큰 아들이 사고로 죽은 뒤 심술과 괴팍함으로 집안 분위기를 흐트러트리는 ‘헨리’의 얼토당토않은 화해 신청을 받아 줄 리 없는 그의 아내, 거기에 자신의 꿈을 인정하지 않는 ‘헨리’와의 갈등으로 대립 중인 둘째 아들은 연락조차 피하고 마는데… 한편,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섀런’은 ‘헨리’의 주변인들과 함께 그를 찾기 위해 브루클린 거리로 나서고…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야 비로소 깨닫게 된 소중한 사람들과 잃어 버린 시간들을
‘헨리’는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영화속에 그는 여전히 살아있었습니다...아디오스~
몇 년 전...
러닝타임도 긴 편이 아니고 영화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그것보다 아쉬웠던건 윌리엄스옹의 유작이라는 점. 마지막이라는게 아쉽습니다.
몇 년 전...
명불허전.. 그가 또 그렇게 그리워집니다
몇 년 전...
가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몇 년 전...
로빈 윌리엄스의 좋은 작품이네요 ㅎㅎ
몇 년 전...
연기는 다들 잘하던데 감동은 안느껴졌던..
몇 년 전...
사랑에서 분노로, 분노에서 다시 사랑으로 넘어가는 아픈 경계선. 아직 보내기 싫은 캡틴 마이 캡틴.
몇 년 전...
참 오만 걱정과 불평불만 속에 산아가는 우리
단 8분만 화내는걸 참아보자
몇 년 전...
로빈이 왜 정말 좋아하는 배우였는데요 이런 영화를 연기하고 배우는 감정이입이 잘된다더니
죽음앞에 누구든 용서할수 있을까요 서로 화해하고 힘이 되어줄수 있을지
그저 실타래를 풀고 가야겠지요
몇 년 전...
이영화는 꼭 봐야한다 죽기전에.
몇 년 전...
찌여진 각본에 감동을 하기에는 너무 늙어버린 것일까?
몇 년 전...
죽음을 맞이할 시간이 하루가 아닌 90분이 주어진다 생각하면 나는 이보다 더 엉망이었을 것 같아 무섭다.
몇 년 전...
행복할 수 있는 길로 가고 싶어요..
그럼 그렇게 하지 그래..
몇 년 전...
어릴 땐 죽기 싫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죽고 싶다란 생각을 하게 됐다. 그리고 지금은 죽으면 죽으리라고 생각한다. 죽음을 피하고 싶은 이유도 없고, 조금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어도 소용 없다는 걸 안다. 당장 내일 죽는 게 아니라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근데 뭘 하든 죽게 되면 소용없는 것들 아닌가.
몇 년 전...
범사에 감사하기....영화는 평범하지만... 마이켑틴의 마지막모습중 하나라니 찡하고...
그래서 그런지 영화도 찡~하고 삶은 이렇게 흘러가는것인가...
몇 년 전...
전하고픈 메시지와 로빈윌리엄스의 연기는 좋았지만,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짜임새가 부족해보인다.
몇 년 전...
주인공이 살아있던 마지막 8일은 우리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해줍니다.
몇 년 전...
소중한것지 무었인지 알려주는 영화 자극적이지 않고
현실적인 영화 군더더기 없이 짧은시간에 많은걸 전달
해주네요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속에서 항상 살아있습니다
몇 년 전...
더이상로빈윌리엄스를못본다니....아쉽다....
몇 년 전...
뛰어 내리는 순간 인생을 짐으로 여길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다. 매시간,매분,매초에 기적이 숨어있는데.
살아오면서 분노했던 모든것과 화해하고 죽은 행복한 사나이의 삶과 죽음!
몇 년 전...
저도 웃다가 울다가..중간에 영화를멈추고서 베란다에 나가 나에 어린시절과 부모님 친구등 내삶을 다시한번 뒤돌아보며 반성이기보다 슬퍼졌다..이영화가 로빈윌리암스에 마지막 영화이듯. 내 기억속에 절대 잊혀지지않았으면 좋겠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몇 년 전...
90분밖에 안남았다니...믿을 수 없는 상황에 콧방귀 뀌며...
분노하긴했지만 이상하게 초조해지는 기분이 들었던 쥔공...
뭔가 감동이 있을 줄 알았는데 스토리 전개가 좀 산만하다...
몇 년 전...
대부분 여기 평점에 동의 했는데 2014.11.27(목) 10:04 현재 9.1 이라는 것은 도저히.....
몇 년 전...
무의미한 울분만 남은 노년의 삶이 얼마나 황폐한가, 세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의 모습이 저랬을까 싶기도 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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