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음악을 좋아하던, 건축가가 꿈이라던 나의 세 오빠들은
지금 평양에 살고 있습니다.
30년 전, 어린 오빠들을 북으로 보낸 아버지를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 기약 없는 만남과 아들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존경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평양 조카 선화는 어느덧 어여쁜 아가씨가 되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나와 닮아있는 그녀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다시 만날 그 날을 기약하며 사랑하는 가족에게 인사를 띄웁니다.
Goodbye!! Goodbye!! 평양!
영화를 보고 선화의 신변에 무슨 이상이 생기진 않았을까 걱정부터 앞서는게 현실..
몇 년 전...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임을
몇 년 전...
좋은 영화. 생각없이 빨갛다 어떻다 하는 사람들 얘기 듣지 말고 한번쯤들 보시길
몇 년 전...
선화와 고모가 다시 만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운식이의 연주도 굉장히 좋았어요~
몇 년 전...
디어평양과 마찬가지.. 아버지가 결국 돌아가셨다는 게 슬프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는 서로를 볼 수 없겠지..?
몇 년 전...
선화를 구하려면 북괴를 섬멸하고 김정은이를 죽여야한다.
몇 년 전...
잔잔하게 아리다
몇 년 전...
우리학교, 디어평양, 굿바이평양 모두 한국인에게는 매우 큰 의미로 다가오는 다큐영화입니다
감독님의 어머님이 정말 위대하신 분입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구구절절이 느껴지네요
보는내내 폭풍같은 감동이 몰려옵니다. 양영희감독님의 가족을 통해본 이데올로기의 파편들이 매우 날카로운 시각으로 다가옵니다
몇 년 전...
너무나도 밝고 귀여운 선화양이 잘 자라서 너무 좋았고, 고모와 둘이 교감하는 장면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원합니다.
몇 년 전...
우리들의 제2의 고향 평양 다음엔 굿바이 평양이 아닌 하이 평양이길 바랍니다
몇 년 전...
가슴이 잔잔하게 아려옵니다..
몇 년 전...
지금 선화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권해주고픈 영화네요.
몇 년 전...
우리도 진정한 북한에 대한 현실이 어떤지 알지 못한다는것을 더욱실감 하면서 영화가 아니라
사실이기에 맘이 더 아프고 슬픔을 그대로 보여주는~~ 우리에 또하나인 북한에처음으로접한 생생한 생활모습이었던것같다 그곳에도 사람이 사는곳이 분명하다는것을 보여준 다큐였어요
몇 년 전...
참, 안타까운 가족사군요. 이념이 뭔지,,,,빨리 통일이 되어야 겠어요.
몇 년 전...
그곳에도 사람들이 살더군요.. 여러가지 감정이 밀려오네요...
몇 년 전...
맘이 짠 합니다.. 가족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현실의 아픔들을 잘 드러내었내요..정말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어떡합니까 양영희감독님 ㅜㅜ 보고싶은 조카도 보러못가고 오빠들도 영영 못보고...정말 굿바이네요 ㅠㅠ
몇 년 전...
어느쪽을 선택하는것 마저 모순이다라는,,,하나일순없는가??
몇 년 전...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왜 이리 슬픈 겁니까...
몇 년 전...
정말 괜히 맘 아파지고 슬퍼지는 다큐멘터리..ㅡ.ㅡ:: 단 그곳도 따뜻한 가족애와 사람 냄새나는 훈훈함이 있다는거..하루 빨리 남북통일이 이뤄져 선화 가족과 할아버지의 유골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몇 년 전...
가능성이 없던 이가 아니라 수많은 가능성을 가지고도 스러지던 선화아버지 모습이 참 슬프다.
몇 년 전...
우연히 보게된 디어평양... 나도모르게 기다리던 굿바이, 평양 ~
1,2편 모두 감동입니다 !!! 나도 선화를 보고 싶네요 ~
몇 년 전...
한민족의 슬픈 현대사네요. 선화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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