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간만에 감성로멘스

정말 멋있는 영화다.. 운명을 믿는다면 모두 시공을 초월한다는 사실을 다시 일깨워준다.. 배역도 호화롭고 음악도 죽여준다...~ 여운이 막대함..^^

스토리가 좋았다 연출력은 좀의문시되지만 배우들도 훌륭했고

아름다운 이야기이긴 한데 너무나 엉성해. 연결되지가 않아. 주인공도 매력적이고 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 최소한 구색이라도 맞춰줘야지

아융♡ 넘 이쁘잖아용♡♡♡

판타지영화로 서정적인 내용들이 돋보이는 영화지만, 스토리가 낯설다. 누군가가 나의 기적이 된다는 내용이다.콜린 파렐과 러셀 크로루 주연으로 동화같은 주제의 아름다운 영화다.

슬프다. 영화 내용이 아니라 맨날 의미도 없는 액션영화나 봐서 그런지 영화내용조차 전혀 이해를 못하고 평점을 주고 있다 ㅠㅠ 지루하다? 시나리오가 뭐? 분명한건 평점으로 아주아주 저평가 되어있지만 정말 좋은영화!!! 특히 마지막 나레이션부분은 많은걸 생각하게 해줍니다. 강추합니다^^

슬프다. 영화 내용이 슬픈게 아니라, 이 배우들로 이런 영화를 찍어냈다는게 슬프다. 소설이나 시로 쓰여진 이야기로 감성이 충만했을지는 모르겠는데, 영화로는 영 아니다. 자기들끼리 슬프고 자기들끼리 감동받는다. 감성에 젖더라도 최소한의 구색은 갖추어야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잊지 말기를.

러쉘크로 윌 스미스...날고 긴다한 배우들 데려다 놓고 근본도 알 수 없는 쓰레기같은 환타지를 찍어놓다니...뭐 그건 차치하더라도 남자 등판만 나온 정사씬 후 여자는 왜 죽은거야?? 남자 존물에 독이라도 든거야?..ㅋㅋ내원참 오랜만에 어처구니가 없어질라카네...

아름다운 이야기에요~

출연 배우들이 엄청나게 좋음. 그리고 거의 100년 전 뉴욕과 그 분위기를 잘 살려서 찍음. 환상적인 화면도 과도하지도 않게 초라하지도 않게 잘 찍음. 그런데 이야기가 별루 설득력이 없음. 영화의 반전도 긴장감이 떨어지는 듯. 큰 줄기만 있고 짜임새가 많이 떨어지는 작품. 아까움.

결론을 위해 영화를 이렇게 끌어간건 무리수

뭐 이따구 시나리오가 다 있냐? 아무리 환타지라지만 밑도끝도 없이 너무하네

끈금없는 구성이 아쉽지만, 생각해보면 대충 끼워맞출 수 있고 분위기는 그럭저럭..

요란한 CG도 눈에 띄는 액션도 없지만 오래만에 " 사랑 " 하나 만으로도 주제가 되는 따뜻한 판타지 러브 무비... 오랜만에 사랑 때문에 여운이 남는다...

판타지 좋아하는 나같은 이들에겐 손꼽을 수있는 영화. 강추...

지극한 사랑은 생명을 살리는 것... 악이라고 하는 것은 관계를 망가트리는 것... 생명은 별처럼 빛나는 것, 그리고 그 생명을 살리는 것이 사랑임을 깨우쳐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