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일제치하의 대만. 연극배우 아유는 일본에서 작곡을 공부한 음악가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아유의 아버지는 딸이 의사의 아들과 결혼해 안정된 삶을 살기를 바라고 아유에게 이를 강요한다. 연합군에 의한 폭격이 시작되자 두 연인은 헤어지지만, 편지를 통해 그들의 사랑은 지속된다. 그들이 재회한 즈음 대만은 국민당에 의해 다시 점령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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