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무 짱

정신없는 중국영화식 전개. 금성무, 양조위 무리수. 안젤라베이비 매력.

로맨스 코미디라 스토리가 조금 조잡하지만 파도인(연애상담사)로써 해결해 나가는 모습들과 상담 전문가 이면서도 정작 본인의 사랑은 놓아주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양조위의 모습에 가슴찡한 감정을 전달해 줍니다 주인공들이 서로의 사랑을 잊지못하며 누구는 사랑의 감정을 응원으로 누구는 다시만남으로 누구는 추억을 간직하면 살아가는걸로 서로가 자신의 사랑에 대한 태도가 다 틀리지만 영화속 양조위 대사처럼 回忆永远站在背后，你无法抛弃 只能拥抱하는거 같습니다 너무 코믹하지 않게 오히려 슬픈 사랑을 그려 넣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그래도 충분히 매력있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양조위의

화려한 색감... 재미없는 스토리

~~ 유명배우들 과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코믹하게 흘려보내지만..공들인 구성보다 산만한 연출이 많이아쉽기는하다..

양조위,금성무 할아버지가... 30대가 맡아도 어려운 연기를 소화함... 그런데도 메세지가 보이질 않고 유치함.

양조위, 금성무등이 망가지고 깨지는 B급 병맛 코미디인데. 초반 산만한 전개때문에 집중이 안됬지만, 후반으로 이어진 세 사람의 사랑 담론은 그럭저럭 재미와 감동을 준다. 단, 과도한 영상미과 낭비되는 늘어짐이 영화의 몰입도를 오히려 떨어뜨려 개성넘친 연출과 연기가 묻혀진 느낌이다.

코믹, 액션, 멜로, 로맨스가 복합된 너무 많은 이야기가 얽혀있어 몰입하기 힘들지만 각 부분의 연출이나 미장센은 괜찮은 것 같다. 뭔가 연애 조작단 같은 내용이지만, 그보단 새로운 연애히어로랄까. 불필요한 30분정도만 빼고 재편집하면 차라리 더 재밌는 작품이 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