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들의 땅 : Land Of Scarecrows
참여 영화사 : 테디베어필름 (제작사) , (주)스튜디오이쩜영 (제작사) , (주)스튜디오이쩜영 (배급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몸이 중성화 되어가는 동성애자 40대인 장지영은 철저히 고립되어 살아가는 아마추어 설치예술가이며 영안실 시체닦이이다. 그녀는 우연히 한국 시골 노총각 결혼 원정단에 휩쓸려 필리핀으로 가서 코리아 드림을 꿈꾸는 레인이라는 어린 아가씨를 만나게 된다. 장지영에 의해 6살 때 한국으로 입양되었다 버려진 로이탄은 여러 힘든 아르바이트를 통해 근근이 살아간다. 로이탄은 어렸을 때 자신을 버린 양아버지 장지영을 찾아가지만, 이미 장지영은 동성애자의 삶을 포기하고 평범한 여자로 살아가고 있다. 레인은 장지영을 따라 한국에 와서 결혼까지 한 뒤 장지영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한국 변두리를 유령처럼 떠돈다. 그러다 그녀는 로이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들은 고향으로 떠나기 전 장지영을 만나기로 결심한다. 과연 이 세 사람의 만남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시사회로 본거지만 정말 나가고싶었다..!!!
몇 년 전...
불친절하고 슬픈 다큐
몇 년 전...
부정교합의 낯설음이 자연스레 녹지 못한 아쉬움..메세지보다는 이미지의 회색빛 교합
몇 년 전...
주제는 오염이다. 잘 생각해보면 그리 머리 아픈 영화는 아니라고 본다.
몇 년 전...
내가 10점을주는 한가지이유는 누군가 이 난해한 영화의리뷰를 써줄거란희망때문이다
몇 년 전...
굉장히 노곤한 복합설정의 이끌림. 동토가 된 그곳의 젖과 꿀은 누가 가져갔나.
몇 년 전...
소외 받는 이들은 허수아비처럼 텅 비었다.
몇 년 전...
인간의 내면과 심리적으로 묘사를 잘했으며,새로운 소재인 오염을 통해서 비춘 인간의 삶
과 현실 세계의 벽을 알수 있었던 영화
몇 년 전...
뭘까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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