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 기철, 자동차 디자이너 민수, 라면 요리박사 덕만. 이들은 성적은 별 볼일 없지만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세대 신지식인들이다. 이들과 대비되는 모범생이자 우등생인 태수는 성적 지상주의자인 변선생과 영어 지상주의자인 기안 선생의 총애를 한몸에 받는 범생이의 표본이다. 뮤지컬 발표회장에서 태수의 여자친구 수지를 보고 관심이 생긴 기철은 수지가 가입하고 있는 PC엘리트 클럽에 들어가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수지에게 다가간다. 여기에 민수와 덕만 두 사람이 가세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더 흥미롭게 진행된다.
본인은 이 영화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몇 년 전...
케이블티비에서 하는거 봤는데 재밌던데 ㅋㅋㅋㅋㅋ
몇 년 전...
그 당시 공짜표를 가진 친구와 이대쪽 극장에서 봤는데 관객이 우리 일행 3명 포함 일곱명 있었습니다.애들끼리 이상한 찐따짓거리하다 마지막에 “괜찮아
몇 년 전...
나름 괜찮음
몇 년 전...
스트라이커 너무 이쁘고 멋저요.
몇 년 전...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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