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램지는 파리의 몽파르나스 타워의 유리창을 닦는 단짝 친구다. 휴일을 앞두고 텅 빈 몽파르나스 타워에 검은 선그라스에 검은 양복을 입고 검은 차를 탄 건장한 남자들이 몰려들더니 건물을 접수하고 중역들을 인질로 삼아 돈을 요구한다. 우연찮게 건물에 남아 있다가 테러현장을 목격하게 된 에릭과 램지는 평소 에릭이 짝사랑하던 미모의 중역 마리아를 구출하기 위해서 작전을 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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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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