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착하고 엄마의 엄청난 생활력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경품왕.. 허나 자식들은 왜 저렇게 9명이나 나은 것인가..!

무슨 생각으로 애들을 저렇게 낳았을까? 벌어먹여야하는 남자 힘들고 뒷치닥거리하는 여자 힘들고 . 스스로 판 구렁텅이

어제 영화 보고도대체 자식이 몇명인지 세러 들어옴.. 열명이네. 우디해럴슨 역시 연기 잘함 레드넥 그 자체.

무능한 술주정뱅이 남편 진짜 싫다

술 좋아하는 무능한 남편 때문에? ....삼천포로 한참 빠진 작품 광고문에 ??? 하던차 아래 두 분(1.박성택...2.그랬구나...假名으로 올라있는 감상후기에 뜨겁게 공감!).....여주인공(엄마)역 줄리안 무어가 잘 소화해낸 역할은 문학,영화,전설(설화)속에서나 현실에서나 가장 바람직한 성격이 아닐까? .......ㅋ 내가 평생 목마르게 그리워한 이상적인 어머니상...전혀 아니었던 나의 엄마..... 대물림하여 나 또한 부족한 엄마로 살아왔음을...불평 한 마디 없는 아들네에게 문자..."외가에서 돌아오는 길에 백화점 들러 홍삼 택배로 더 보낼테니 아끼지 말고 식구대로 먹어

위기가 닥칠때마다 꿋꿋이 이겨내고 아이들을 잘 키워낸 엄마라는 이름의 진정한 승리와 감동~

그 풍요의 시대에 평생 좁쌀줍기를 한 미국판 살림의 여왕이 짠하다

나를 반성하게하는 영화

영화속에 남편은 지금도 많은데 엄마는 없음 ㅋㅋ

실화라니 초긍정맘 정말 대단한 엄마

엄마라는 존재가 가정의 프라이즈 위너였다.

판타지처럼 믿기 어려운 감동실화. 잔잔한 일상의 이야기 속에 구시대를 살았던 어머니의 모습에 눈시울이 적셔진다. 줄리안 무어는 헐리웃이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 중 하나일 것이다. 그녀의 연기는 정말 훌륭하다.

기대...

9명의 아이들과 술 좋아하는 무능한 남편과 살아가기 위해 콘테스트에 응모 당첨되어 집도 사고 빚도 갚고,,,재밌는 영화는 아니지만 한가족의 실화라서 참 슬프다 아이들이 번듯하게 자라 보기 좋았다

줄리안 무어, 우디 해럴슨 연기가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