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사회문제에 관심많은 밀리 마르티네즈는 전쟁에 대학생 징병의 불합리함을 외치다가 경찰서에 끌려가게 되고 그 자리에서 그녀의 연설을 듣고 있던 시카고 타임즈의 신출내기 기자 모트는 그녀에게 빠져든다. 밀리의 보석금을 내어 주게 된 모트는 그녀에게 인터뷰를 요청하고 그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서로의 이상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이별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두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밀리에게 파킨슨 병이 찾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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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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