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몽상의 영화적 세계를 선사해온 의 감독 라울 루이즈의 신작으로, 34년간 떨어져있던 고향 칠레에 대한 애정이 담긴 작품. 모친 로잘바와 함께 사는 파울리노는 정원에서 구멍난 뼈를 줍게 된다. 뼈에서는 흩어진 뼈를 찾아달라는 노랫소리가 흘러나오고, 그들은 남은 뼈를 찾아 장례를 치루어주려 한다. 칠레의 민간 풍경이 독특한 분위기의 음악과 함께 담겨있다.(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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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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