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명작

정치하는 넘들은 하여튼 구린네가 많이 난다니깐 진짜 정치하는 사람이 몇이 되겠노 시장 꼬시다ㅋㅋㅋ 볼것도 많고 재미있는 영화네요^^

이거 the people of sparks라고 city of ember 후속작 책 있어요 그게 1편보다 더 재밌고 교훈도 좀 있는데..2편이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 그래픽과 거대한 셋트장으로 멋진 지하도시를 묘사했지만 그 뿐. 연출이 좋지 않고 전개도 굉장히 비논리적이다. 특별한 주제도 없고 마지막 카타르시스도 그다지 극적이지도 않다. 아이들용 판타지 영화. 때문에 자극적이거나 불편한 장면들은 없는 건강한 영화.

지구 온도 몇도 상승 뉴스보다 경제성장률 뉴스가 더 중요하고 큰 문제처럼 보도된다.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문제보다 집값 얼마 올랐다는 뉴스에 사람들은 심각해한다. 미세먼지 대책보다 일자리 대책이 훨씬 더 중요한 관심사다. 어떻게든 핵을 폐기 하려고 해야는데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고 떠든다. 그러는 사이 지구 종말 시계는 더 앞당겨졌다. 당장 우리가 어떻게 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내 나이쯤 됐을 땐 끔찍한 세상이 될까 걱정된다. 자기 혼자 독식하려고 하는 인간의 욕심 때문에 인류에게 주어진 시간은 2분도 채 남지 않았다.

의외로 재밌었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빛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영화 재밌었어용!!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 아일랜드............결론이 비슷한거 같은데.......... 너무 부족한듯~ 판타지 영화가 볼게 너무 없어서 아쉽네요!

10세 딸과 즐겁게 감상함.

책을 먼저 읽고 난뒤 이것이 영화화 되었으면 참 좋겟다고 생각을 햇는데 이미 영화화 되었다기에 보았지요 물론 책만큼 엠버도시의 숨막힐듯 막다른 골목의 느낌을 다 담아내지도 못하였고 배를 타기까지의 과정또한 책만큼은 아니었으나 책에서 먼저 이해를 하여서인지 영화가 참 좋았네요 꼭 한번들 보시길...

애초에 가족들끼리 혹은 아이들 보라고 만든 영화를 초딩영화라고 3점 주는 병*은 뭐지?

참신한 소재의 판타지 이지만 아동용일뿐.

왜 이런 흥미진진한 영화를 못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