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회에 공부하고 적응하는 유쾌한 노땅들의 이야기

구글이라는 초대형회사를 간접적으로나마 볼수 있는..

개그 영화답지 않게 시간 낭비라고 느껴질만큼 재미 없고 결말 부분에서의 개연성은 저급한 어린이 영화 수준.

구글홍보영화이지만 지겹지는 않은 뜬금 19금장면에 놀라는

올드보이와 영맨들의 훈훈한 의기투합. 영화 '인턴'에서 기품과 깊이, 진중함을 빼고 구글을 집어넣으면 이 영화가 됨. 사실상 노골적인 구글 PR. 가족영화 절대 아닌 19금

나쁘지않은 영화입니다

대학 졸업해도 좋은 직장 못 들어가는 걸까. 아니면 대학들 돈 벌자고 대학 늘리고 정원 늘리기한 역효과인가. 진짜 제2 캠퍼스, 3 캠퍼스가 뭐냐. 그런식으로 인재 긁어 모아서 4년 동안 등록금 받아먹었으면 꿈과 열정을 갖고 도전할 수 있게 힘이 되었어야지 알바 아니면 백수 아니면 취업준비 중으로 만들면 어떡하냐고. 그런 20대가 수 십만이라는 것에 대학들은 무감각하다. 머리 좋은 애들이 의대 법대에 몰리고 공무원 준비 하는 사회가 잘 될 리 없다.

맙소사 코미디도 아니다 노잼이다 구글 광고를 중간 중간 노잼노잼드립 섞어 만든 영화다. 시간 아까우니 절대 보지마세요.

두시간짜리 과장된 구글 홍보영상.

편안하게 아무생각없이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참신하고 잼이짐

그냥 한마디로 구글홍보영화...^^ 빈스 본과 오웬 윌슨을 보니 웨딩크래셔가 생각남... 그 때에 비하면 너무 늙어버린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다... 그래도 두 사람의 케미는 역시 완벽... 실직한 중년의 통쾌한 취업 이야기~

젊은층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어른들의 경험과 지혜를 만났을 때 그 가치는 놀라워진다.

inside google 그냥 즐기기에 좋은영화

요즘은 이런 뻔한 영화가 좋더라

구글은 홍보도 꽤 괜찮게하네...배우들 조합도 나쁘지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