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코는 싱글맘으로 아들 토모야와 단 둘이 산다. 그런데 어느 날 히로코 앞에 180년 전의 사무라이 야스베가 나타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히로코는 측은한 마음에 갈 곳이 없는 야스베를 그녀의 집에서 머물게 하고, 야스베는 은혜를 갚기 위해 집안일을 하겠다고 나선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어색했지만 그들이 한 집에 살며 한 가족이 되어갈 때, 어느 날 야스베가 파티셰로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된다. 그러나 야스베와 히로코 그리고 토모야 사이의 관계는 점차 비틀대기 시작한다. 아라키 겐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작년 7월 일본 개봉 당시 이틀 만에 관객 수 3만4천여 명, 흥행수입 4천4백만 엔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수립한 작품. (2011년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가난한 에도 사무라이가 현대로 타임슬립해 양과자 기술배워
다시 과거로 타임슬립해 푸딩사업으로 성공한다는 훈훈한 이야기.
몇 년 전...
아기자기한 재미... 보고나면.. 흐믓한듯한 웃음이 나는 영화...
몇 년 전...
그냥 쫌 엉뚱한 코믹 영화일거란 짐작을 확~~깨는.
뭐지 이 영화. 뭐가 이렇게 동요가 되지?
엔딩때 나온 음악도 짱 좋았음.
몇 년 전...
진동하는 훈내와 달콤함
몇 년 전...
상투 푸딩. 야스베는 결국 자기가 살던 시대로 돌아가네유. 오랜 만에 훈훈하면서 재밌는 영화 봤네유. 중간 중간 웃긴 장면들도 있고 좋네유.
몇 년 전...
에도시대 사무라이와 푸딩이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어색함을 일본특유의 감성으로 소소하게 그려냈다.단 돌싱인 워킹맘의 문제나 고전시대의 가치관과의 충돌등이 가볍게만 그려져 아쉽다.아역이 그나마 그런 가벼움을 조금은 상쇄한듯..ㅋ
몇 년 전...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에요. ^^
몇 년 전...
흔한 스토리에 엉성한 전개일 수 있지만, 마지막은 정말 유쾌하네요.
몇 년 전...
실수를 예술로 승화시킨 센스 만점 야스베의 멋진 작품 눈 내리는 에도성
야스베역의 배우가 라스트 프렌즈 그 폭력적인...소스케...?
헉..이상하게 .놀라운...
몇 년 전...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소이다.
몇 년 전...
평점 속았던 일본영화 많았는데 이건 재밌다
근데 여주인공 입이 좀 삐뚤어졌네,..?
몇 년 전...
다시봐도 질리지않는 영화
몇 년 전...
미소 짓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볼때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훗날 다시 생각나는 부드러운 영화였다. 괜찮은 영화라고 본다.
몇 년 전...
초반엔 아 유치해 했는데 끝까지 봤다..목욕하고나온 갓파에서 빵터짐ㅋㅋ 남자 쫌 잘생겨따ㅎㅎ
몇 년 전...
딱. 삼류 일본 영화 스타일. 작위적인 연기. 입으로 연기하는 여배우의 축 처진 입매가 자꾸만 거슬렸다.
몇 년 전...
부담없이 보는 훈훈한 가족영화
몇 년 전...
미소를 머금고 보게되는 웰메이드 코미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