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10월 18일 한 군인이 초우킷과 쿠알라룸푸트 지역에서 M16소총을 들고 난동을 일으켰다. 그의 소동은 도시전체를 공황상태로 몰아넣었고 인종 폭동이 일어났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왜 그는 이 같은 소동을 일으켰을까?", "그 당시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왜 그렇게 초조해했을까?", "이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은 이러한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23명의 가공인물과 실제인물을 등장시켜 인터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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