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는 여름 일자리를 얻기 위해 반려견 루시와 함께 알래스카로 향한다. 알래스카로 향하는 길에서 자동차는 고장이 나고 모아둔 돈도 다 떨어진 그녀는 최후의 수단으로 슈퍼마켓에서 음식을 훔친다. 웬디를 눈여겨보고 있던 직원에게 도둑질이 발각되고 설상가상 루시마저 동물보호소에 갇힌다. 웬디는 자신에게 남아있는 가장 소중한 존재인 루시를 되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데…
미셸 마벨...비틀즈의 미셸노래가 생각난다. 미셸 ....슬프다. 웬디의 모습에는 어쩔수 없는 평온함과 잔잔함. 내면의 슬픔이 섞여있다. Michelle Williams 참 오묘한 배우다. 잘한다. 웬디 꼭 행복해져라.
몇 년 전...
그 먹먹함에 비탄을 잠재운 배우의 총기!
몇 년 전...
어쩌면 삶은 불안에 연속.
몇 년 전...
결국은 개마저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한다. 돈 벌면 데리러 오겠다는 기약없는 말만 남긴채 떠나는 하는 운명...
미셸 윌리엄스의 연기라는게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영화
몇 년 전...
철저하게 빈천한 삶 ,처절한 가난,사랑하는 강아지조차 함께 할수없는 그 구차한삶 가엷다,,젊은시절의 청춘도 가나앞에선 무기력하다
몇 년 전...
벌금 낼돈은 있는데 왜 훔쳤지?
몇 년 전...
가난한 사람들의 진난한 스토리는 항상 감동이다
플러스 영화임
몇 년 전...
웬디가 돈을 좀 벌어서 루시를 찾아갔을까. . .
몇 년 전...
나쁘지 않지만, 크게 흡입력을 얻기엔 심히 마음이 불편했던 영화. 왜 이렇게 삶은 불안정하고, 또 그 불안정함을 짊어지고 가는데....그냥 슬프고 외로웠던 영화.
몇 년 전...
끝까지 혼자서 이야기를 끌고갈 몇안되는 여배우중 하나인 미쉘 윌리엄스..
몇 년 전...
휴머니즘을 배제한 기계적 공정함이란 얼마나 잔인한 것인지...
몇 년 전...
이게 뭐야!!!!
몇 년 전...
불편한 진실을 과장없이 담담히 담아내는 놀라운 솜씨.
몇 년 전...
영화가 끝나도 웬디는 어디론가 걸어 가고 있을 것만 같은...
몇 년 전...
기나긴 여행길인 인생길에서 잠시 머문시간을 보는듯한 느낌 차분히 바로보면 공감이 가는 영화...
몇 년 전...
영화가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웬디와 함께 길을 걸었다.
따뜻하지만 마음 한 켠이 아리는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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