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내용이 탄탄하고 볼만함. 이에반해 후속 2, 3편은 등장인물은 비슷하게 나오나 서로 별개의 스토리고 재미도 별로임.

구티엔러의 반전은 어느 정도 예상했고 리우칭윈도 살아있는 건 예상했으나 협상은 예상 못 했다....시나리오가 치밀하지 못하긴 했지만 돈을 둘러싼 조작과 은폐 장면이 쫄깃함을 자아냈다....과한 욕심이 화를 불러일으켰다기 보단 얼굴을 본 여자를 깔끔하게 처리를 못 한 리우칭윈의 온정?이 해피엔딩이 될 수도 있는 결과를 뒤집었다는 생각이 든다.....그 실수로 두 사람이 죽고 자신의 여자도 다친 것이다....열 번 죽어도 모자를 나쁜 새끼를 죽였지만....죽은 사람들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끝까지 속이기로 했다면 복면은 벗지 말아야 했다....노출됐다면 목격자를 제거했어야...그런 면에서

이야기 전개가 치밀하지 못해서 몰입도가 낮군

아무 기대없이 보았는데 꽤 괜찮았음... 막판 반전도 인상 깊었고... 장정초가 러시아워3 에 나왔던 배우였다니... 정말 이뻐졌다 ㅎㅎ

영화 볼만함 가격대비 굳 / 편하게 봐도 재미있음

경찰들 봉급을 올려주던가 위험수당을 높여줘야 하는가

걘적으론 비츄함다. 감시자들 원작보고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한 만큼 실망했슴요.

깔끔하고 건더더기 없네, 볼만한 영화..

무간도를 만든 감독답다... 보고나서 영화 괜찮다는 느낌들면 된거 아닌가...

긴장감. 영화엔 그게 필수이다. 이 영화엔 도청팀이란 경찰을 특화화했고 인간적 고뇌를 통해 특별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풀어나간다. 완성도 높은영화이다.

왜이렇게 평점이 높죠? 무간도만든감독이라고 기대하고 봤다가 완전 대 실망.. 너무 뻔하고 유치한 스토리에 짜증이 나더군요.. 아무리 잘 줘도 별 5개이상 주기는 ㅡㅡ;;

정말 대박...말이안나옴 절라잼있네 아오 올만에 좋은 영화봤다... 오랫동안 눈을 뗄수 없었음.

어쩐지..무간도만든 감독이였구나...기대했던 액션은 없었지만 정말 잘만든 홍콩영화 배우들 연기력도 좋았고 스토리와 연출도 만족스럽다. 블루레이라 화질도 좋았고(상관없나??) 암튼 강추할만한 영화

경찰 조니,진, 맥스는 홍콩의 주식시장의 거래를 조작하고 있다고 해서 임무를 맡게되고 진과 아들이 병에걸려 돈이 없어서 맥스,조니는 같이 주식을 도와주게된다.일이 커져 삶을 앗아간다. 액션보다는 범죄장르다.

'1년후'부터는 너무 힘들어갔지만 잘 만든 홍콩식 범죄장르물

한가지의 소재로 3명의 주인공들의 삶을 나름대루 복잡하지않게 담아낸거같다..그것두 긴 런닝타임두 아닌데..암튼 볼만하다..

개인적으로 유청운의 연기가 좋았던 작품..작품성과 재미 모두 가지고 있는 영화..